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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침의 배우

    • 25년 최장기간 슈퍼히어로…'블레이드' 웨슬리 스나입스

      할리우드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62·사진)가 최장기간 슈퍼히어로를 연기한 배우로 지난달 26일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25년240일. ‘블레이드’(1998)에서 뱀파이어 사냥꾼인 블레이드 역할을 맡은 그는 최근 개봉한 ‘데드풀...

      2024.08.16 18:05

       25년 최장기간 슈퍼히어로…'블레이드' 웨슬리 스나입스
    • 덴젤 워싱턴도 제쳤다, 미국인들의 최애 배우…톰 행크스

      톰 행크스(68)는 미국이 사랑하는 배우다.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덴젤 워싱턴, 해리슨 포드 등을 제치고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꼽혔다. 반듯한 인상에 성실한 성격, 탄탄한 연기력을 갖춰 ‘가장 미국적인 배우’로 불...

      2024.06.21 18:37

       덴젤 워싱턴도 제쳤다, 미국인들의 최애 배우…톰 행크스
    • '철의 여인' 메릴 스트리프, 할리우드 유리천장 깨다

      “35년 전 칸에 처음 왔을 때, 저는 세 아이의 엄마였고, 마흔이 가까워지고 있었어요. 제 경력은 끝났다고 생각했죠. 당시 여배우로서 비현실적인 전망은 아니었어요.” 지난달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은...

      2024.06.13 18:20

       '철의 여인' 메릴 스트리프, 할리우드 유리천장 깨다
    • 韓영화계 최연소 1억 배우…하정우

      기라성 같은 선배 대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평가는 아직 이른 감이 있다. 하지만 전천후 예술가라고 부르기엔 모자람이 없다. 상업적 성공과 함께 나름의 예술적 성취까지 일구고 있어서다.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48) 얘기다.하정우는 원로 배우인 아버...

      2024.06.05 18:37

       韓영화계 최연소 1억 배우…하정우
    • 韓영화 찍은 '칸의 여왕' 이자벨 위페르

      올해 열린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을 받은 홍상수 감독은 금발의 여배우와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었다. 홍 감독의 영화 ‘여행자의 필요’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이자벨 위페르(71)다.레드카펫에 선 위페르는 홍 감독만큼이나 스포트라이트...

      2024.04.25 19:10

       韓영화 찍은 '칸의 여왕' 이자벨 위페르
    • 할리우드 사로잡은 차세대 디캐프리오…티모테 샬라메

      우수에 찬 눈빛으로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배우 티모테 샬라메는 출중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두루 갖춰 ‘제2의 디캐프리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샬라메는 1995년 미국 뉴욕주 맨해튼에서 프랑스 출신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8년...

      2024.02.19 18:44

       할리우드 사로잡은 차세대 디캐프리오…티모테 샬라메
    • 우연히 시작한 연기로 '골든글로브' 품다…한국계 미국인 스티븐 연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세상을 놀라게 한 배우가 있다. 국내에서는 영화 ‘미나리’ 등으로 친숙한 스티븐 연(연상엽)이다.그는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

      2024.01.10 18:14

       우연히 시작한 연기로 '골든글로브' 품다…한국계 미국인 스티븐 연
    • 미국의 만능 엔터테이너…흑인 배우 우피 골드버그

      미국 배우 우피 골드버그는 흑인 최초의 ‘EGOT’(이갓)이다. 영미권 방송계 최고상인 에미상(E)과 음악계 그래미상(G), 영화계 오스카상(O), 공연계 토니상(T)의 첫 글자를 이어 붙여 네 가지 상을 모두 받은 ‘만능 엔터테이너’를 일컫는 말이다. 골드버그는 19...

      2023.10.31 18:31

       미국의 만능 엔터테이너…흑인 배우 우피 골드버그
    • '아버지 연기'로 눈시울 적시는 남자

      1964년 연극 ‘춘향전’으로 데뷔한 배우 전무송은 국내 연극계 ‘대부’로 불린다. 1962년 우연히 남산 드라마센터 개관 공연 ‘햄릿’을 보고 연극의 매력에 빠졌다. 같은 해 드라마센터 부설 연극아카데미 학생 모집 공고를 보고 곧장 원서를 내 입학했다. 전무송의 연극...

      2023.09.17 18:45

       '아버지 연기'로 눈시울 적시는 남자
    • '마마님'이라 불리는 뮤지컬계 대표 디바

      국내 뮤지컬 애호가 사이에서 배우 신영숙은 ‘마마님’이란 별명으로 불린다. 극장 전체를 날려버릴 것 같은 가창력과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기복 없이 보여주는 뮤지컬계 대표 디바여서다. 1999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손탁 부인 역으로 데뷔했다. 수년이 흘러 같은 작품에...

      2023.07.31 18:21

       '마마님'이라 불리는 뮤지컬계 대표 디바
    • 무대를 장악한 중저음…아, 박정자였네 [이 아침의 배우]

      얼마 전 서울 두산아트센터에서 개막한 연극 ‘장수상회’에서 열연 중인 배우 박정자(81)는 국내 연극계 대표 원로 여배우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소녀 같은 꽃집 주인 금님을 맡아 황혼의 사랑을 그린다. 중저음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연기가 ‘명불허전’...

      2023.05.01 18:06

      무대를 장악한 중저음…아, 박정자였네 [이 아침의 배우]
    • 명불허전 연기파 유인촌, '파우스트'로 돌아왔다

      배우 유인촌(72·사진)이 오는 31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파우스트’에서 주인공 파우스트 역을 연기한다. 1996년 같은 작품에서 파우스트의 상대역인 악마 메피스토를 연기한 지 약 27년 만이다.그는 TV 드라마 출연이나 ...

      2023.03.23 18:16

       명불허전 연기파 유인촌, '파우스트'로 돌아왔다
    • 1세대 뮤지컬 배우 '영원한 도나' 최정원

      배우 최정원은 뮤지컬 ‘맘마미아!’의 국내 ‘최장수 도나’다. 오는 24일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공연에서도 주인공 도나 역으로 무대에 선다. 도나는 젊은 시절 꿈 많던 아마추어 그룹 가수였지만 지금은 작은 여관...

      2023.03.20 18:16

       1세대 뮤지컬 배우 '영원한 도나' 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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