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건희 회장 타계

    • 현 사업 잘 이끄는 게 李회장 유지 받드는 일

      삼성 전·현직 경영진은 26일 이건희 삼성 회장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가장 먼저 모습을 나타냈다. 이들은 “이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삼성 발전에 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삼성 OB(퇴직인사) 중엔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을 맡아 이 회장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했던 장충기 전 사장과 감종중 전 미래전략실 ...

      2020.10.26 17:44

    • "이 회장은 돈벌이에 무심…머릿속엔 '극일'과 '초일류'뿐이었다"

      “이 회장은 돈벌이엔 관심 없는 사람이었어요. 매출과 영업이익 얘기를 꺼내면 혼쭐이 났죠.” 이건희 회장과 함께 삼성그룹을 진두지휘했던 전직 삼성 최고경영자(CEO)들 얘기는 한결같았다.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개발해 사업보국(事業報國)을 내세웠던...

      2020.10.26 17:43

      "이 회장은 돈벌이에 무심…머릿속엔 '극일'과 '초일류'뿐이었다"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