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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관우 기자의 여기는 리우

    • '골든슬램' 박인비에 열광…골프 퇴출론 쏙 들어가

      “인비 팍(박인비·사진)은 왜 그렇게 골프를 잘하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폐막식이 열린 22일(한국시간). 바하의 미디어센터에서 만난 영어자원봉사자 페르난도 하지(27)는 이렇게 물었다. 박인비뿐만 아니라 양희영(4위) 전인지...

      2016.08.22 17:55

       '골든슬램' 박인비에 열광…골프 퇴출론 쏙 들어가
    • 동생들 반전샷 이끈 세리 언니의 '한마디 리더십'

      “자꾸 금·은·동 싹쓸이가 목표냐고 물으시는데, 말 안 할래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골프 대표팀 코치인 박세리(37·하나금융그룹·사진)는 출국 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목표치 설...

      2016.08.19 18:44

       동생들 반전샷 이끈 세리 언니의 '한마디 리더십'
    • 여자골프 인기폭발…'판타스틱4'는 어떤 스타일?

      “한국 선수들은 원래 저래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골프대회가 열린 바하의 올림픽골프코스(파71·6245야드). 18일(한국시간) 여자골프 1라운드를 취재하던 스페인 기자 제라드가 옆구리를 툭툭 치며 물었다. 전인지(22·...

      2016.08.18 18:27

       여자골프 인기폭발…'판타스틱4'는 어떤 스타일?
    • "스마트폰 팔면 집이 두 채…'갤럭시S7엣지'가 금메달이죠"

      브라질 리우올림픽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출전 선수 전원에게 스마트폰(갤럭시S7엣지)을 선물로 나눠줬다. 오륜기를 디자인해 넣은 한정판 리우올림픽 에디션은 206개 출전국 1만2000여명의 올림피언에게 골고루 돌아갔다. 대당 1000달러 안팎으로 120억원 규모다. 올림픽...

      2016.08.17 17:31

       "스마트폰 팔면 집이 두 채…'갤럭시S7엣지'가 금메달이죠"
    • 박인비, 금메달 부르는 홀인원?…감잡은 'K드림팀' 뜬다

      “네 명 중 누가 분위기 메이커예요?”(기자) 세 명의 후배들은 일제히 오른쪽을 가리켰다.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표정 변화가 없어 ‘돌부처’ &ls...

      2016.08.16 18:20

       박인비, 금메달 부르는 홀인원?…감잡은 'K드림팀' 뜬다
    • 우생순의 마지막 올림픽

      “이게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드니까,자꾸….” 맏언니 오영란(44·인천시청)은 말을 잇지 못하고 입술을 바르르 떨기만 했다.터져나오는 울음을 참으려 입술을 깨문 그는 자꾸 시선을 피했다. 지난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퓨처 아레나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예선탈락이 이미 확정된 한국 여자 핸드볼팀은 경...

      2016.08.16 08:48

    • 박인비 연습라운드서 홀인원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15일(현지시간) 오후 바하다치쥬카 골프장(파71·7128야드)에서 첫 연습라운드를 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홀인원을 했다.전반 6번홀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홀컵 50cm앞에 떨어진 뒤...

      2016.08.16 05:55

       박인비 연습라운드서 홀인원
    • 로즈 '금빛 퍼트'…골프 '112년 긴잠' 깨우다

      꿈을 이루는 길은 단 50㎝에 불과했다. 저스틴 로즈(36·영국·사진)는 연습 퍼팅을 한 뒤 침착하게 공을 홀컵으로 밀어넣었다. 버디를 확인한 로즈가 하늘 높이 주먹을 치켜들자 그린을 에워싼 1만5000여명의 갤러리가 우레 같은 함성을 내질렀다...

      2016.08.15 18:17

       로즈 '금빛 퍼트'…골프 '112년 긴잠' 깨우다
    • 여자골프, "우리가 메달 따줄게"

      “괜찮아. 우리가 있잖아!” 노메달에 그친 남자골프 대표팀이 짐을 싸는 날, ‘플라잉 덤보’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공항에 도착했다. 브라질 현지시간 14일 일요일이었다. 박인비(28·KB금융그룹), 양희영(27·PNS창호), 김세영(23·미...

      2016.08.15 17:43

    • 112년만의 올림픽 골프 첫 금메달 주인공은 로즈

      꿈을 이루는 길은 단 50cm에 불과했다.저스틴 로즈(36·영국)는 연습퍼팅을 한 뒤 침착하게 공을 홀컵으로 밀어넣었다.버디를 확인한 로즈가 하늘 높이 주먹을 치켜들자 그린을 에워싼 1만5000여명의 갤러리들이 우레같은 함성을 내질렀다.112년만에 올림픽 ...

      2016.08.15 08:08

       112년만의 올림픽 골프 첫 금메달 주인공은 로즈
    • "왜 골프는 공동수상 없나?"…뿔난 탱크

      “골프만 플레이오프로 메달 색깔을 가리는 게 말이 됩니까.” 올림픽 남자 골프 대표팀 코치인 최경주(46·SK텔레콤·사진)가 뿔이 났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다치주카 골프장(파71·712...

      2016.08.14 18:17

       "왜 골프는 공동수상 없나?"…뿔난 탱크
    • 최경주 "참 이런 법이 어딨습니까?"

      “이건 말이 안되는 얘기예요.누군가 강력히 이의제기를 해야 합니다.올림픽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올림픽 남자 골프 대표팀 코치인 최경주(46·SK텔레콤·사진)가 단단히 뿔이 났다.같은 기록 경기인 수영에서는 동점자에게 메...

      2016.08.14 06:45

       최경주 "참 이런 법이 어딨습니까?"
    • '정글의 법칙'서 살아남은 장혜진…'신궁 코리아' 계보 이었다

      장혜진(29·LH)의 별명은 ‘짱콩’이다. 아담한 키(158㎝)에 양궁 실력 짱, 예쁜 얼굴 짱이라며 친구들이 붙여줬다. 땅콩 가운데 짱이 되라는 뜻이 담겼다. 하지만 늘 2%가 부족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활을 처음 잡았지만 태극마...

      2016.08.12 20:01

       '정글의 법칙'서 살아남은 장혜진…'신궁 코리아' 계보 이었다
    • 바람보다 더 무서운 올림픽 골프 경기장 모래 러프

      ‘모래지옥을 피하라’ 바람만이 아니었다.발이 푹푹 빠지는 러프 모래까지 복병으로 떠올랐다.올림픽 사상 첫 골프 금메달을 노리는 ‘K 브러더스’들이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가 한 가지 더 늘었다.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바...

      2016.08.12 05:03

       바람보다 더 무서운 올림픽 골프 경기장 모래 러프
    • "K팝, K스포츠 따봉!"…한류에 푹 빠진 브라질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양궁경기장. 올림픽 여자양궁 개인 32강전에 출전한 장혜진(29·LH)이 과녁 한가운데에 화살을 꽂아넣자 관람석에서 익숙한 ‘월드컵식&rsqu...

      2016.08.10 18:12

       "K팝, K스포츠 따봉!"…한류에 푹 빠진 브라질
    • "태극마크 달고 샷 해보니 가슴 벅차고 설레요"

      “자꾸 공이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아요. 어느 쪽으로 쳐야 하죠?”(안병훈) “생각 없이 쳐. 머리 굴리지 말고!”(최경주) “우하하!”(일동) 9일(한국시간) 오후 3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외곽의 바하...

      2016.08.09 18:27

       "태극마크 달고 샷 해보니 가슴 벅차고 설레요"
    • 바람 불어 긴장한 정의선 양궁협회장, 바람 뚫은 금과녁에 "휴~ 해냈구나"

      “금메달 전 종목 석권 기대할 만한가요?”(기자) “봐야죠.”(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현대자동차 부회장)은 말을 아끼는 스타일이다. 표정이 별로 없고, 무뚝뚝하다. 8일(한국시간) 여자양궁 국가대표팀을 응...

      2016.08.08 18:12

       바람 불어 긴장한 정의선 양궁협회장, 바람 뚫은 금과녁에 "휴~ 해냈구나"
    • 뱀 두르고 연습하나요?

      ”하루에 500발 이상 쏜다고 하는데,몇시간이나 연습하나?“ “팔뚝에 뱀을 감고 훈련했다고 들었다.진짜인가?” 한국 여자 대표팀이 세계 양궁 역사상 첫 올림픽 8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7일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모 양궁 경기장에서...

      2016.08.08 15:41

       뱀 두르고 연습하나요?
    • '25시 사나이' 정몽규 선수단장의 '옆집 아재' 리더십

      “바빠도 할 건 해야죠! 허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한국선수단 단장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54)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브라질에 온 뒤 ‘25시 사나이’가 됐다. 선수 응원과 내외신 기자 격려, 개막식 리허설 준비...

      2016.08.07 18:27

       '25시 사나이' 정몽규 선수단장의 '옆집 아재' 리더십
    • "헤이~ 한국청년, 88올림픽 때가 좋았어…리우는 폐막할 때까지 공사 중일 거야"

      “올라(ola)! 웰컴 투 브라질!” 아랍에미리트(UAE)의 토후국 아부다비를 거쳐 리우데자네이루로 가는 길은 멀었다. 2만㎞가 넘는 여정, 31시간이 걸린 고단한 비행 때문일까. 낯선 자원봉사자의 환대가 더없이 살갑게 느껴졌다. 4일(현지시간) ...

      2016.08.05 18:30

       "헤이~ 한국청년, 88올림픽 때가 좋았어…리우는 폐막할 때까지 공사 중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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