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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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옥타브 넘나드는 이동규 18년만에 신보
남성이 소화하기 어려운 고음을 내는 카운터테너. 이 분야의 독보적 성악가는 이동규(46·사진)다. 18세 때 독학으로 카운터테너 성악을 익혀 오페라 무대에 데뷔했다.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 콩쿠르 최연소 입상, 스페인 비냐스 콩쿠르 우승도 했다. 30...
2024.08.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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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왕 카운터테너 이동규 18년만에 새 음반 발매
"카운터테너가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많은 헨델의 오페라 작품들이 '에라토' 레이블에서 많이 발매됐어요. 독학으로 카운터테너 성부를 알아가던 차에 알게 된 음반사라, 나도 초록색 딱지를 단 앨범을 내고 싶다고 소망해왔는데, 꿈이 이뤄졌어요." 12...
2024.08.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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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하우스, 토요일마다 "당신이 있는 그 곳으로 찾아갑니다"[한경아르떼TV]
한경arteTV와 딜라이브TV가 공동 기획한 ‘당신이 있는 그 곳, 오페라 하우스’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한경arteTV를 통해 방송된다.이 프로그램은 공연장에 가지 않아도 누구나 오페라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콘셉트...
2024.04.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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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감탄 사이 - 그들의 숙제, 우리의 숙제
바리톤 김태한, 사진출처=퀸엘리자베스 콩쿠르 홈페이지 캡쳐 최근 한국 성악계에는 벨기에와 영국으로부터 낭보가 잇달았다. 먼저, 결선진출자 중 최연소였던 만 22세의 바리톤 김태한의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소식이었다. 한국 뿐 아...
2023.06.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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