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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철수

    • GCC 정상회담, 이라크 철수 촉구

      페만지역 6개국가협의체인 페르시아만 협력협의회 (GCC)는 25일 카타르에서 4일간의 정상회담을 마치면서 이라크에 대해 쿠웨이트 철수를 촉구했다. 이날 GCC 정상들은 유엔의 철수시한인 오는 1월 15일까지 이라크의 무조건적인 철수를 재요구하며 또한 이라크에게 침공에 따른 쿠웨이트재산의 손실을 보상하라고 말했다 GCC 정상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모든 회원국들...

      1990.12.26

    • 메이저 영국총리, 이라크 철수 안하면 전쟁 불가피

      존 메이저 영국총리는 영국은 이라크의 쿠웨이트영토 일부 할양 주장을 받아들일수 없으며 페만에서 전쟁발발 여부는 사담 후세인에게 달려있다고 21일 미국 방송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날 CNN과 가진 회견에서 메이저총리는 "철수시한인 오는 1월 15일까지 후세인이 쿠웨이트 영토내에 남아있다면 우리는 무력으로 그를 쫓아낼것" 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그는 ...

      1990.12.22

    • 체니 미국방장관 경제재재만으론 이라크 철수 기대안해

      리처드 체니 미국방장관은 미국이 경제제재를 취하는 것만으로는이라크를 쿠웨이트에서 철수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14일 말했다. 체니국방은 하원 무력제공위원회에서 종전의 상원에서의 발언을되풀이했지만 경제제재로 이라크가 쿠웨이트에서 철수할 것으로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히려 경제제재에 머물고 있는 동안 이라크로 하여금 군사력을증강하고 핵사용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

      1990.12.15

    • 쿠웨이트, 이라크 철수 한국교민 2백54명 23일 귀국길에 올라

      이라크, 쿠웨이트에서 철수, 요르단 암만에 모여 있던 한국근로자및교민 2백53명이 대한항공 8045 특별기편으로 24일 상오10시 김포공항을통해 무사히 귀국했다. 이 특별기에는 쿠웨이트에서 철수한 현대건설 근로자 1백97명과 한양,정우개발 근로자 8명, 교민 50명및 동승취재기자 5명등이 탑승했다. 이날 공항 입국장에는 가족 1천여명이 나와 이들을 맞이 했...

      199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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