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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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폭동 소강상태...5일째 이란접경서 시위자 철수
체코슬로바키아는 4일 소련을 주축으로 한 동구권의 교역을 통제해온코메콘(동구권상호원조회의)이 지금과 같은 형태로는 더이상 존속할 이유가없다고 선언, 전반적인 개편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 독자적으로 탈퇴할것이라고 위협했으며 폴란드도 코메콘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하고 나섬으로써 코메콘은 지난 1949년 창설된 이후 해체될 위기에 봉착하게 됐다. *** "변화없...
199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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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이란접경에 군대증파..아제르바이잔인 난동진압위해
소련정부는 3일 이란과의 국경선을 개방하기 위해 난동을 부리고 있는아제르바이잔인들을 진압하기 위해 소련 남부의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에군대를 증파했으며 이 사건으로 1명이 사망했다고 소련 정부 기관지 이즈베스티야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4일간에 걸핀 아제르바이잔인들의 난동이 근 800km에 걸친국경선에 따라 확대되고 있으며 난동 군중들은 소련의 아제르바이잔과 ...
199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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