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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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집 살던 70대 할머니의 '기적'…기업 선행에 "반전 인생"
비닐하우스에서 보온덮개를 덮고 살아가던 70대 노인과 폭우로 집을 잃은 80대 노부부가 국내 복지재단 도움을 받아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사연이 알려졌다.전남 무안에 사는 이정욱 씨(79·가명)는 오랜 시간 움집에서 홀로 외롭게 지냈다. 배우자와 사별했고 아...
2024.08.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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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모도 등 돌렸는데…베트남 소녀 도와 '평생 언니' 된 사연
베트남에서 나고 자라 한국으로 입양된 젊은 여성이 국내 복지재단의 도움을 받아 꿈을 지키게 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박혜선 씨(22·가명)는 2018년 베트남인 이모와 한국인 이모부에게 입양돼 한국 땅을 밟았다. 입양되면서 자동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했지만...
2024.07.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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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한화건설·이랜드 '사회공헌' 서울시장상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은 오는 26일 SETEC 컨벤션홀에서 ‘2021년 서울사회공헌 시상식·포럼’을 열고, 우수 기업과 기관 10곳에 서울시장상을 수여한다. 주거 취약계층에 공간 개선을 지원해온 KCC(대표이사 회장 정몽진&middo...
2021.11.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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