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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이츠

    • 시대 역행 '대기업 빵집 규제'…또다시 5년 연장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의 신규 출점을 규제하는 ‘제과점업 대·중소기업 상생 협약’이 2029년 8월 6일까지 5년 더 연장된다. 다만 대기업 빵집의 총량 제한과 중소 빵집으로부터의 거리 제한은 다소 완화하기로 했다. 그럼에도 민간 자율을 가장한 시대 역행적 규제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여전하다.동반성장위원회와 대·...

      2024.08.06 17:51

    • '가성비 뷔페' 돌풍에…'월세 2억' 강남역에도 문 연다

      한때 인기가 시들했던 뷔페가 되살아나고 있다. 외식 물가 부담이 커진 탓에 서울 주요 상권에 1만원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뷔페 레스토랑이 다시 들어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뷔페가 전멸했던 &lsq...

      2024.06.26 21:00

       '가성비 뷔페' 돌풍에…'월세 2억' 강남역에도 문 연다
    • 이랜드 '가성비 DNA' 고물가에 빛났다

      “A급 콘텐츠를 절반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에게 두 배 가치로 돌려주겠다.”이랜드 창업자인 박성수 회장이 1980년 회사를 세웠을 때 내건 창업이념이다.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품질’은 44년간 이랜드를 관통하는 경영철학...

      2024.05.24 19:09

      이랜드 '가성비 DNA' 고물가에 빛났다
    • 10만원짜리가 2만원…'초저가' 망고 케이크에 뒤집어졌다 [오형주의 산업탐구]

      “A급 콘텐츠를 절반(2분의 1)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에게 두 배 가치로 돌려주겠다.”이랜드 창업자인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은 1980년 서울 이화여대 앞에 작은 보세 옷가게 ‘잉글런드’를 열며 이런 창업이념을 내세웠다. 이후...

      2024.05.24 16:15

      10만원짜리가 2만원…'초저가' 망고 케이크에 뒤집어졌다 [오형주의 산업탐구]
    • 명절 외식 문화의 변화

      지난 추석 연휴 기간에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장 몇 곳을 방문했다. ‘명절이니까 당연히 가족들과 집에서 시간을 보낼 텐데 매장이 텅 비어 있으면 어떡하나’ 걱정됐다. 그러나 매장은 만석이었고, 밖에서 대기하는 고객들의 줄도 길었다. 오히려 평소 주말보다 더 많...

      2023.11.02 19:41

       명절 외식 문화의 변화
    • 황성윤 대표 "美食국가엔 초콜릿 문화 발달…한국도 수제 초콜릿에 빠질 것"

      “유럽 선진국에는 독특한 수제 초콜릿숍이 어디서나 손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많습니다. 아직 수제 초콜릿이 대중화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도 확산할 것이라고 확신했죠.”2008년 이랜드그룹 공채로 입사한 한 청년은 회사에서 줄곧 외식사업부에서만 근무...

      2022.12.07 18:23

      황성윤 대표 "美食국가엔 초콜릿 문화 발달…한국도 수제 초콜릿에 빠질 것"
    • 3040 CEO 내세운 이랜드, '박성수 키즈'로 위기 돌파

      이랜드그룹이 3040 최고경영자(CEO)를 전진 배치하는 ‘젊은 이랜드’로 경영위기 타개를 모색하고 있다. 그룹 매출의 37%(작년 기준)를 차지하는 유통사업 계열사인 이랜드리테일 대표에 1981년생 안영훈 이사를 19일 선임했다. 애슐리 등 외식...

      2021.07.19 18:20

      3040 CEO 내세운 이랜드, '박성수 키즈'로 위기 돌파
    • '3가지 발상의 전환' 애슐리 다시 일으켰다

      코로나19 장기화는 외식업계에서도 특히 사람들이 모이는 뷔페 식당에 재앙이었다.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브랜드 ‘애슐리’도 마찬가지였다. 지난해 매출이 1465억원으로 전년(2515억원) 대비 40% 급감했다. 폐업이 속출하는 뷔페시장에서 애슐...

      2021.07.08 17:30

      '3가지 발상의 전환' 애슐리 다시 일으켰다
    • 이랜드월드, '아내의 식탁' 20억 지분 투자

      이랜드월드가 미디어 커머스 기업 컬쳐히어로에 20억원을 투자했다. 비대면(언택트) 시대를 맞아 미디어 커머스 사업을 확장하려는 전략이다. 두 회사는 앞으로 이랜드이츠의 외식사업 콘텐츠 강화를 위해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이랜드월드는 15일 미디어 커머스 스타트업 컬쳐히어로와 20억원가량의 지분을 인수하는 내용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커머스...

      2020.07.15 17:52

    • 이랜드, 미디어 커머스 기업 컬쳐히어로에 20억원 투자

      이랜드월드가 미디어 커머스 기업 컬쳐히어로에 20억원을 투자했다. 비대면(언택트) 시대를 맞아 미디어 커머스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이다. 양사는 앞으로 이랜드이츠의 외식사업 콘텐츠 강화를 위해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이랜드월드는 15일 미디어 커머스 스타트업...

      2020.07.15 16:00

      이랜드, 미디어 커머스 기업 컬쳐히어로에 20억원 투자
    • 허리띠 졸라매는 이랜드이츠, "매장 줄이고 신규투자 중지"

      이랜드그룹의 외식 사업 계열사인 이랜드이츠가 애슐리·자연별곡 등의 매장을 추가 폐점하거나 신규 투자를 중지하는 등 고강도 자구책을 꺼내들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급감하는 등 적자 규모가 ...

      2020.07.07 15:40

      허리띠 졸라매는 이랜드이츠, "매장 줄이고 신규투자 중지"
    • 'C쇼크' 외식업 비상경영…이랜드이츠, 무급휴가·브랜드 재편

      '애슐리', '자연별곡', '피자몰' 등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이랜드그룹의 외식 계열사 이랜드이츠가 비상 경영에 돌입한다. 브랜드 사업 전략을 재편하고, 본사 직원부터 자율적 무급휴가를 올 9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

      2020.07.07 14:06

      'C쇼크' 외식업 비상경영…이랜드이츠, 무급휴가·브랜드 재편
    • 이랜드이츠, 비상경영 돌입…"선택 못받는 브랜드 철수"

      외식 브랜드 자연별곡·수사·애슐리 등을 운영하는 이랜드이츠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비상경영 돌입과 사업 전략 개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완식 이랜드이츠 대표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상반기 30여개 매장을 폐점했는데 추가 조치까지 고민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선택받지 못하는 브랜드를 선...

      2020.07.0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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