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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깡통계좌

    • 깡통계좌 정리 절반수준 실효 못거둬

      지난 10일 증권사들이 반대매매를 통해 일괄정리한 깡통계좌는 전체 정리대상의 겨우 절반정도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증권감독원 및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종가를 기준으로 25개 증권사가 보유한 담보유지비율 1백% 미만의 깡통계좌 현황을 보고받은 결과 증권사 사장단 결의에 입각한 전체 정리대상 물량은 모두 1천8백26억원 규모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1990.10.11

    • "깡통계좌" 정리 후유증 클듯

      악성미수계좌에 대한 일괄정리와 관련, 증권사들이 채권확보를 위한 대고객 구상권행사에 본격적으로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다 부동산 담보제 공 계좌 등에 대한 반대매매 제외문제등을 놓고 투자자들의 집단반발 가능성이 예 견되는 등 깡통계좌 정리에 따른 후유증이 적지않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우.대신.럭키.동서.한신증권 등 대형사들을...

      199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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