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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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제 1㎎만 노출돼도 생태계 치명적…유해성 추적조사 서둘러야"
“폐의약품은 생태계 하위 생물에겐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인간에게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이범진 아주대 약학대 교수는 2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마약류와 암 치료제 등 독성이 강한 일부 의약품은 단 1㎎만 노출돼도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2024.09.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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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너무 부럽다"…조선 외교관의 일기 들여다보니
'처음 조약을 맺을 때처럼 한결같이 영구히 친목하기를 바랍니다'(1896년 10월 14일 그로버 클리블랜드 미국 22대 대통령 답사)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19세기 말 조선과 미국간의 외교사를 엿볼 수 있는 기록물이 복원됐다.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이...
2023.04.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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