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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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이용차량 2억대 돌파
지난해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고속도로 개통이후 처음으로 2억대를넘어선 2억1,760만대로 집계됐다. 15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는 88년의 1억7,000만대에 비해 27%가 증가한것으로 이용차량의 차종별 구성비는 소형차 68%, 화물차 23%, 버스 9%로각각 나타났다. ** 경부선 6,900만대, 남해선 4,020만대, 경인선 3,600만대 순 ** ...
199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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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개통 19주년...하루 이용차량 17만대
경부고속도로(서울-부산간 428km)가 7일로 개통 19주년을 맞는다. 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 19년동안 이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모두 4억2,500만대에 이르고 있으며 최근 하루 이용차량은 평균 17만대로개통초기인 71년의 1만4,000대 수준에 비해 12배이상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전체의 43.1%인 1억8,100만대, 화물차가 42...
198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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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속도로 이용차량 46만8,000대..수입 2,200여억원
마이카붐의 확산과 함께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소형승용차의 이용비중이 커지고 있다. 2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평균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46만8,000대로 전년의 36만대보다 무려 30% 늘었으며 올해도 작년보다 13.5% 늘어난 53만 1,00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차종별로는 소형차가 작년에 30만 4,000대가 통행...
198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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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고속도로 개통1주년...지난1년간 이용차량 1,010만대
지난해 12월3일 준공된 중부고속도로가 오는3일로 개통1주년을 맞는다. 도공은 29일 서울-대전간 기존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과 중부내륙지역의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해 개통된 이 중부고속도로가 평일 25.4%,주말 30%의 경부고속도 교통량 분산효과를 가져 왔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교통분산효과는 명절과 연휴시에는 44.2%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도공...
198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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