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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이익

    • 5대 금융 순이익 15% 늘었지만…4분기는 '불투명'

      KB·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5조원을 웃도는 순이익을 올렸다. 누적 순이익은 사상 최초로 16조원을 넘어섰다. 시장금리 하락에도 지난 상반기 가계·기업 대출 증가로 이자이익이 ...

      2024.10.29 17:34

      5대 금융 순이익 15% 늘었지만…4분기는 '불투명'
    • 신한證 파생손실에도…신한금융 3분기 순익 전년比 3.9% 증가

      신한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투자증권에서 발생한 1300억원대 규모의 파생상품 운용손실에도 불구하고 대출자산 성장에 힘입어 이자이익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 결과다.신한금융지주는 지난 3분기 1조2386억원의 ...

      2024.10.25 13:52

      신한證 파생손실에도…신한금융 3분기 순익 전년比 3.9% 증가
    • ELS 배상에…은행 상반기 순익 11% 감소

      올해 상반기 은행권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 배상에 따른 충당 부채가 전년보다 1조원 넘게 늘어나면서다. 가계·기업대출 확대 효과로 이자이익은 30조원에 육박해 사상 최대치를...

      2024.08.22 17:44

      ELS 배상에…은행 상반기 순익 11% 감소
    • SC제일은행, 상반기 순익 2040억원…이자이익 부진에 2.5% 감소

      SC제일은행은 지난 상반기 순이익 규모가 20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2092억원)와 비교해 52억원(2.5%) 줄었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손실 배상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이 1000억원 가까이 발생한 가운데 이자이익도 ...

      2024.08.14 17:06

      SC제일은행, 상반기 순익 2040억원…이자이익 부진에 2.5% 감소
    • 5대 금융, 상반기 이자이익만 25조…IB·카드·증권업도 선전

      ‘기대를 아득히 뛰어넘는 실적.’ 올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낸 KB금융을 분석한 증권사(DS투자증권)의 보고서 제목이다. KB만의 얘기가 아니다. KB를 비롯해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그룹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를 ...

      2024.07.26 18:16

      5대 금융, 상반기 이자이익만 25조…IB·카드·증권업도 선전
    • 고금리에도 대출 늘었다…5대 금융, 순익 6조 돌파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지주가 지난 2분기 6조원 넘는 순이익을 내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상반기 기준 순이익 규모는 처음으로 11조원을 웃돌았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계와 기업의 대출 수요가 모두 큰 폭으로 늘어난 결과다....

      2024.07.26 18:02

      고금리에도 대출 늘었다…5대 금융, 순익 6조 돌파
    • 예금은 떨어지는데 주담대 금리 또 인상…"은행만 신났다"

      은행권에서 가계대출 잔액이 가장 많은 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추가 인상한다. 신한, 우리 등 4대 시중은행들도 잇따라 금리를 올린다.올해 상반기 은행 주담대가 3년 만에 최대 폭으로 치솟는 등 가계 빚 우려가 커지자 금융당국이 은행권을 통해 ...

      2024.07.17 10:39

      예금은 떨어지는데 주담대 금리 또 인상…"은행만 신났다"
    • 공공기관이 대신 갚은 빚 작년 13조원…2배 넘게 늘어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서민과 소상공인들이 빚을 갚지 못해 지난해 보증기관의 대위변제액이 전년보다 두 배 넘게 증가했다. 대위변제는 은행 차입자가 갚지 못한 돈을 보증을 선 공공기관이 대신 갚아주는 것을 말한다.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신용보증기금, 서민금융진흥원 등 13개 공공기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2024.05.22 18:10

    • 대출자산 급감한 한국씨티銀…전년 대비 순익 13.6% 감소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분기 73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16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849억원) 대비 13.6% 감소한 규모다.이자수익은 작년 1분기 2199억원에서 올해 1분기 2059억원으로 6.4% 감소했다. 이 기간 순이자마진(NIM)이 2.6%에서 2.93...

      2024.05.16 16:51

      대출자산 급감한 한국씨티銀…전년 대비 순익 13.6% 감소
    • 5대 금융 이자이익은 껑충…'ELS 비용' 빼면 실적 선방

      5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순이익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조원 가까이 줄었다. 하지만 외형적인 성장세는 견조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에 따른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순이익 규모가 커진 데다 고금리 기조 속에서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

      2024.04.26 18:41

      5대 금융 이자이익은 껑충…'ELS 비용' 빼면 실적 선방
    • 케이뱅크 작년 순익 85% 감소한 128억원…"충당금 2배 늘린 결과"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약 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본연의 영업 경쟁력을 나타내는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늘었지만, 금융 부실에 대비하기 위한 충당금 적립을 2배 규모로 늘린 결과다. 케이뱅크는 지난 1월 최우형 신...

      2024.03.29 14:30

      케이뱅크 작년 순익 85% 감소한 128억원…"충당금 2배 늘린 결과"
    • SC제일은행 작년 순익 3506억…전년比 10.1% 감소

      SC제일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50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발표했다. 전년(3901억원) 대비 10.1% 감소한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4896억원에서 4712억원으로 184억원(3.8%) 줄었다.은행 본연의 영업 경쟁력을 나타내는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2024.03.15 16:20

      SC제일은행 작년 순익 3506억…전년比 10.1% 감소
    • 은행권, 지난해 역대 최대 순이익..."이자이익만 60조"

      국내 은행권이 지난해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급증하며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국내 은행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작년 국내은행의 연간 순이익은 21조 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 8,000억 원(15.0%) 증가...

      2024.03.14 16:08

      은행권, 지난해 역대 최대 순이익..."이자이익만 60조"
    • 농협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조2343억…전년比 0.2% 증가

      농협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조2343억원으로 전년(2조2309억원) 대비 34억원(0.2%) 늘었다고 16일 발표했다.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매년 지출하는 농업지원사업비(4927억원)를 부담하기 이전 기준으로는 2조577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2024.02.16 16:53

      농협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조2343억…전년比 0.2% 증가
    • 4대 은행, 지난해 이자로만 33조 벌었다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은행이 작년 33조원을 웃도는 이자이익을 거뒀다. 고금리 상황에 대출이 늘어나면서다. 각 은행이 속한 4대 금융지주도 15조원 가까운 순이익을 냈다. 올해 기준금리 인하가 예고된 가운데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여파로 금융지...

      2024.02.12 18:20

      4대 은행, 지난해 이자로만 33조 벌었다
    • 신한금융 순이익, 10년 만에 줄었다

      신한금융지주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전년 대비 늘었지만 정부 압박에 의한 상생금융 비용이 지난해 4분기에만 3000억원 가까이 발생한 영향이 컸다. 부실에 대비하기 위한 대손충당금 적립이...

      2024.02.08 16:35

      신한금융 순이익, 10년 만에 줄었다
    • '관치' 의식한 금융당국 "은행이 직접 금리 부담 줄여달라"

      은행권이 2조원 이상 규모의 상생금융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은행 종노릇’ 발언을 계기로 은행 이자 장사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이 은행 이자 수익에 ‘횡재세’를 물리는 법안까지 제출하자 자발적인 해법을 ...

      2023.11.20 18:54

      '관치' 의식한 금융당국 "은행이 직접 금리 부담 줄여달라"
    • SC제일은행, 2023년 3분기 당기순이익 3132억원…1.7% 감소

      SC제일은행은 2023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313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3187억원)보다 55억원(1.7%)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84억원으로 전년 동기(3991억원)보다 7억원(0.2%) 줄었다. 이자이익은 시장금리 상승 기조...

      2023.11.15 16:43

      SC제일은행, 2023년 3분기 당기순이익 3132억원…1.7% 감소
    • "야당의 은행 횡재세는 금융산업 모르는 소리"

      더불어민주당이 고금리 등 일회성 요인으로 늘어난 은행 이익을 환수하는 ‘횡재세’ 도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은행권이 은행산업의 수익성과 역할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국내 은행들의 대출자산 대비 이자 수익률이 2%에도 미치지 못하는 데다 미국 등 주요국과 비교해 수익성도 낮다는 이유에서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권의 지난해 이자...

      2023.11.09 17:56

    • 신한금융 '상생금융'…소상공·자영업자에 1050억원 지원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권에 대해 “종노릇” “갑질” 등 날 선 비판을 이어가자 은행들이 수천억원 규모의 상생금융 방안을 내놓고 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대출이자 환급부터 전기요금 통신비 등 복지 차원의 생활비 지원에까지 나섰다. 은행권은 지난 2월에도 윤 대통령의 ‘돈 잔치’ 발언이 나오자 3년간 10조원을 공급하는 상생금융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일각...

      2023.11.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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