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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구속

    • 이재용의 옥중 메시지 "무척 송구…삼성은 가야할 길 가야"

      26일 삼성전자 사내 메시판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메시지가 올라왔다. 임직원들에게 미안하다는 사과와 함께 흔들림 없이 한 마음이 되어 삼성을 지켜달라는 당부가 담겼다. 아래 전문 삼성 가족 여러분, 저의 부족함 때문에 다시 걱정을 끼쳐드리게 되었습니다. 무척 송구...

      2021.01.26 10:12

      이재용의 옥중 메시지 "무척 송구…삼성은 가야할 길 가야"
    • 정청래 "이재용 애국지사? 삼성, 죄 짓고도 감옥 가면 안되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에서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3년 만에 다시 수감생활을 하게 된 것과 관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이재용 부회장이 무슨 애국지사라도 되느냐"라고 비판했다. 정청래 의원은 지난 19일 페...

      2021.01.21 09:49

      정청래 "이재용 애국지사? 삼성, 죄 짓고도 감옥 가면 안되나"
    • 이재용 부회장 '2년 6개월' 징역에…국민 절반 "과하다"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2년6개월 재판부의 실형 판결과 관련, 국민 중 절반 가까이가 '과하다'는 반응을 내놨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9일 오마이뉴스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2021.01.20 08:39

      이재용 부회장 '2년 6개월' 징역에…국민 절반 "과하다"
    • "한국만 CEO에 과도한 형사책임…이재용 구속 유감"

      “한국이 최고경영자(CEO)에게 얼마나 과도한 형사책임을 묻는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이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에 관해 언급한 대목이다. 외국계 기업 단체인 암참의 회장이 한국 ...

      2021.01.19 17:31

      "한국만 CEO에 과도한 형사책임…이재용 구속 유감"
    • 코스피, 3100 턱 밑 마감…'애플카' 업은 현대차 3인방 폭등

      코스피지수가 3거래일 만에 오르며 3100선 턱 밑에서 장을 마쳤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78.73포인트(2.61%) 상승한 3092.66에서 마감했다. 전날 급락 마감했던 지수는 이날 3010선에서 하락 출발했으나 상승 전환 후 빠르게 상승폭을 키웠다...

      2021.01.19 15:57

      코스피, 3100 턱 밑 마감…'애플카' 업은 현대차 3인방 폭등
    • "반도체 수퍼사이클 왔는데…한국은 이재용을 감옥에 보냈다"

      “세계 경제·산업이 급히 변하는 이 시기, 한국 최대 기업에 리더십 공백이 생겼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는 소식에 주요 외신들은 일제히 우려를 제기했다. 삼성에 대한 얘기만이 아니다. 각 외신들...

      2021.01.19 15:25

      "반도체 수퍼사이클 왔는데…한국은 이재용을 감옥에 보냈다"
    • 주한美상의 회장 "이재용 판결 유감…이제 총수 구속 없을 것"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이하 암참)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8일 재구속된 것과 관련해 "유감스럽다"며 한국만의 독특한 사례라고 밝혔다. 제임스 김 회장은 19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재용 부회장 구속에 관한...

      2021.01.19 14:18

      주한美상의 회장 "이재용 판결 유감…이제 총수 구속 없을 것"
    • 김기식 "이재용 2년 6개월형, '추석 사면' 배려해준 판결"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2년6개월형을 내린 재판부의 판결을 두고 "올해 안에 가석방 요건을 만들어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기식 전 원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파기환송심인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가 ...

      2021.01.19 11:53

      김기식 "이재용 2년 6개월형, '추석 사면' 배려해준 판결"
    • 박용진 "이재용 실형, 국민상식의 승리…재상고 의미없어"

      '삼성 저격수'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1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 결과에 대해 "국민 상식의 승리다. 백 있는 사람들도 죄를 지으면 처벌받게 된다는 출발선이자, ...

      2021.01.19 10:51

      박용진 "이재용 실형, 국민상식의 승리…재상고 의미없어"
    • "이재용 부회장 사면·석방하라"…靑청원 잇따라 등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8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에서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3년 만에 다시 수감생활을 하게 되자, 이재용 부회장 사면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연이어 등장했다.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재용 삼성...

      2021.01.19 10:12

      "이재용 부회장 사면·석방하라"…靑청원 잇따라 등장
    • 삼성그룹주, '이재용 구속' 충격 딛고 상승…삼성전자 2%↑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법정구속 충격에 급락했던 삼성그룹주가 상승 전환했다.19일 오전 10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800원(2.12%) 오른 8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삼성전자우 삼성SDI도 2% 안팎으로 상승세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삼성증권은 1...

      2021.01.19 10:11

      삼성그룹주, '이재용 구속' 충격 딛고 상승…삼성전자 2%↑
    • 시민단체들 "솜방망이" vs "법치주의 사망"

      참여연대·경실련 "중대한 정경유착"…바른사회 "정유라 말이 대통령 뇌물인가"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된 18일 시민사회단체들은 형량의 경중을 놓고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재판부를 비판했다. 참여연...

      2021.01.18 18:14

       시민단체들 "솜방망이" vs "법치주의 사망"
    • "실효성 의문"…실형 못막은 준법감시위(종합)

      "선제적 예방 안돼"…법원, 5가지 보완점 열거 대통령 요구·횡령액 반환 등 고려해 형량 대폭 감경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그룹 차원의 준법감시위원회를 구성해 재발 방지를 다짐했으나 양형에 영향을 주지 못한 채 결국 실형이 선고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

      2021.01.18 17:55

       "실효성 의문"…실형 못막은 준법감시위(종합)
    • 시민단체들 "솜방망이" vs "법치주의 사망"(종합)

      참여연대·경실련 "중대한 정경유착"…바른사회 "정유라 말이 대통령 뇌물인가"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된 18일 시민단체들은 형량의 경중을 놓고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재판부를 비판했다. 참여연대는 논평에서 "이 부회장은 ...

      2021.01.18 17:35

       시민단체들 "솜방망이" vs "법치주의 사망"(종합)
    • 충격의 삼성 "코로나 위기-디지털 전쟁 지휘할 사령관 잃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18일 오후. 주요 삼성 계열사는 정적에 휩싸였다. 재판부가 삼성준법감시위원회 활동을 감안, 이 부회장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기에 충격이 더 컸다. 삼성전자...

      2021.01.18 17:20

      충격의 삼성 "코로나 위기-디지털 전쟁 지휘할 사령관 잃었다"
    • 뉴삼성 동력 약해지나…'미래 투자' 올스톱 위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다시 구속되면서 삼성은 ‘총수 부재’ 상황을 약 3년 만에 다시 맞닥뜨리게 됐다. 삼성 안팎에선 이 부회장이 직접 챙기고 있었던 대규모 인수합병(M&A) 또는 투자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 ...

      2021.01.18 17:19

      뉴삼성 동력 약해지나…'미래 투자' 올스톱 위기
    • '경영권 승계' 재판 5년 걸릴 듯…'사법 리스크'에 꽁꽁 묶인 삼성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실형을 선고받고 재수감된 상황에서 이 부회장과 삼성그룹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는 장기간 더 이어질 전망이다.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관련 재판 등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 부회장은 앞으로 수년간 계속 재판정에 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르...

      2021.01.18 17:19

    • 민주당 "투명성 제고 멈추지 않아야"…"나라 망할 판결" 울음 섞인 항의도

      “판사님 너무하신 거 아닌가요.” “징역 2년6개월밖에 나오지 않은 것이 말이 되느냐.” ‘국정농단’ 연루 사건으로 이 부회장에게 징역 2년6개월형이 선고된 18일, 시민과 정치권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 재판이 열린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앞은 눈발이 날리는...

      2021.01.18 17:18

    • 이재용 법정구속…삼성 또 '총수 부재' 비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관련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18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최순실) 씨 등에게 뇌물을 준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 부회장에게 징역 2년6개월의...

      2021.01.18 17:17

      이재용 법정구속…삼성 또 '총수 부재' 비상
    • 준법감시위도 소용없었다…한숨 한번 쉬고 바닥만 본 이재용

      재판부가 양형 요소로 고려하겠다던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도 결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을 막지 못했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이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최순실) 씨에게 86억원 이상의 뇌물을 줬다고 결론 내고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

      2021.01.18 17:17

      준법감시위도 소용없었다…한숨 한번 쉬고 바닥만 본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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