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재용의 실용경영 삼성을 바꾼다

    • 회의·보고·야근 관행 모두 개선…삼성 문화, 스타트업처럼 바꾼다

      삼성전자가 젊고 역동적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벤치마킹해 대대적인 기업문화 혁신에 나선다. 회의부터 보고·제안 방식, 야근 관행까지 일하는 문화를 바꿔 임직원의 창의력을 이끌어내겠다는 의도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 ‘혁신에 시동을 걸다&r...

      2016.03.17 17:43

      회의·보고·야근 관행 모두 개선…삼성 문화, 스타트업처럼 바꾼다
    • 이재용의 글로벌 인맥 원천…보아오포럼·선밸리콘퍼런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다음주 중국 하이난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이 포럼은 이 부회장이 중국 및 아시아 인맥을 넓히는 주요 무대다. 이 부회장의 글로벌 인맥은 삼성의 사업을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삼성 고위관계자는 15일 &...

      2016.03.15 17:49

      이재용의 글로벌 인맥 원천…보아오포럼·선밸리콘퍼런스
    • '말하는 행사'에서 '듣는 행사'로…이재용의 삼성, 시무식 풍경도 달라진다

      삼성그룹 시무식이 총수가 ‘말하는 행사’에서 ‘듣는 행사’로 바뀐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임직원을 모아놓고 신년사를 밝히는 식으로 진행했지만 새해부터는 각 계열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 앞에서 사업 목표와 계획 등을 ...

      2015.12.31 17:48

      '말하는 행사'에서 '듣는 행사'로…이재용의 삼성, 시무식 풍경도 달라진다
    • 성과 경영 '삼성 신DNA'로 뿌리 내린다

      프로야구팀 삼성라이온즈는 내년부터 제일기획 소속으로 바뀐다. 5년간 수익성을 높이는 경영실험을 한 뒤 이후부터는 독립경영을 해야 한다. 프로축구팀 수원삼성블루윙즈 등 다른 스포츠팀은 이미 제일기획으로 소속을 옮겼다. 스포츠팀도 자체적으로 수익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이재용...

      2015.12.03 18:01

      성과 경영 '삼성 신DNA'로 뿌리 내린다
    • 삼성, 임원 20% 감축·승진 최소화…몸집 줄여 '1등 할 사업' 집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실용 경영’은 4일 발표될 임원 인사와 다음주 실시될 계열사별 조직개편에서도 그대로 나타날 전망이다. 핵심은 비주력 사업은 과감히 축소하되 미래 신사업 분야에 힘을 몰아주는 것으로 요약된다. 임원 숫자는 그룹 전체적으로 ...

      2015.12.02 17:45

      삼성, 임원 20% 감축·승진 최소화…몸집 줄여 '1등 할 사업' 집중
    •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최대한 빨리 미국 나스닥 상장"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2일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을 최대한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사장으로 승진한 고 사장은 “(내년 상반기로 계획하고 있는) 상장 준비를 잘하고 있다”며 “미국 증시 불안감이 있어서 금리인상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최대한 빨리 상장을 진행할 계획”...

      2015.12.02 17:41

    • JY의 키워드는 실용…인사·조직문화 바꿔 '스마트 삼성' 속도낸다

      1일 발표된 삼성 사장단 인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전권을 맡아 단행한 사실상의 첫 번째 인사였다. 그만큼 변화가 클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하지만 함부로 내치지 않고 기존 최고경영자(CEO)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하면서 세대교체를 추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

      2015.12.01 19:44

      JY의 키워드는 실용…인사·조직문화 바꿔 '스마트 삼성' 속도낸다
    • "일사불란한 삼성은 이제 잊어라"…이재용, 조직문화 혁신 시동

      삼성이 조직문화를 바꾸는 작업에 착수했다. ‘싱글 삼성 문화 타파’와 ‘컬러풀 삼성 추구’가 변화의 골자다. 획일화된 문화를 벗어던지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조직으로 거듭나자는 의지다. ‘싱글 삼성’은 199...

      2015.09.17 17:52

       "일사불란한 삼성은 이제 잊어라"…이재용, 조직문화 혁신 시동
    • 코닝 회장과 또 만난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웬델 윅스 코닝 회장과 만나 협력 관계를 다졌다. 이 부회장은 15일 저녁 서울 시내 모처에서 윅스 회장과 만나 식사를 겸한 비즈니스 미팅을 했다. 이 부회장과 윅스 회장은 코닝의 소재 경쟁력을 활용해 삼성전자의 제품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2015.09.16 09:00

      코닝 회장과 또 만난 이재용
    • 이재용의 신사업 아이디어 원천…10년째 이어온 '미래기술연구회'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연산과 저장을 동시에 하는 미래 반도체, 바이오…. 삼성그룹이 공들이고 있는 미래산업 분야다. 전망은 장밋빛이다. 하지만 아직은 미개척 분야다. 시장을 선점하려면 경쟁 업체보다 한발 앞서 투자해야 한다. 잘하면 ‘...

      2015.09.14 17:58

      이재용의 신사업 아이디어 원천…10년째 이어온 '미래기술연구회'
    • 이재용 부회장이 10만원대 저가폰 쓰는 이유는

      삼성 임원 A씨는 최근 처음 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무심코 전화기를 들었다가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입니다”라는 상대편의 인사를 듣고 깜짝 놀랐다. 다시 화면을 확인했지만 저장한 이 부회장의 번호가 아니었다. “스마트폰을 ...

      2015.09.07 18:02

      이재용 부회장이 10만원대 저가폰 쓰는 이유는
    • 이재용, BMS 최고경영자와 바이오의약품 생산 확대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미국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 최고경영진과 만나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BMS는 이 부회장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삼성 바이오사업의 최대 고객이다. 이 부회장은 3일 지오바니카포리오 최고경영자(CEO)...

      2015.09.03 19:17

       이재용, BMS 최고경영자와 바이오의약품 생산 확대 논의
    • '이재용 스타일' 삼성…투자·마케팅·인사까지 확 달라진다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의 삼성’이 달라지고 있다. 부동산 투자, 마케팅, 인사 전략 등 대부분 분야에서 ‘이건희(삼성 회장) 시대’와 다른 모습을 보인다. 지난 24일 알짜로 꼽혀온 서울의료원 부지 입찰에...

      2015.08.26 18:52

      '이재용 스타일' 삼성…투자·마케팅·인사까지 확 달라진다
    • 삼성, 바이오 사업장 전격 공개…'미래 먹거리' 띄우기

      7월1일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 초청 행사 제일모직이 삼성그룹의 핵심 바이오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 시설을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에게 전격 공개한다. 이는 30일 기업설명회(IR)에 뒤이은 것으로, 이들 기업을 '통합 삼성물산'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각시킴으로써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2015.06.30 15:28

    • 삼성바이오에피스 "나스닥시장 상장 검토 중"

      삼성바이오에피스 CFO 양철보 상무는 30일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자본 조달을 위해 나스닥 시장 상장 등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양 상무는 이날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일모직 긴급 IR(기업설명회)에서 "나스닥 시장에 상장돼 있는 경쟁사 및 국내 셀트리온 사례처럼 시장에서 회사의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

      2015.06.30 11:42

    • 삼성바이오에피스 미국 증시 상장

      ▶마켓인사이트 6월29일 오전 5시30분삼성그룹이 바이오 계열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반도체와 휴대폰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한 삼성그룹이 바이오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전략적 행보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28일 재계와 투자은행(IB...

      2015.06.29 05:31

       삼성바이오에피스 미국 증시 상장
    • 삼성전자, 사장단 해외 근무 시작…다음주 10여명 미국행

      삼성전자 사장단이 다음주 대거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삼성그룹이 전자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2~3개월에 1주일씩 미국 실리콘밸리와 뉴욕 등 해외에서 의무 근무토록 한 방침에 따른 것이다. ▶본지 5월11일자 A1, 2면 참조 10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요 사업부문장을 포함한 사장단 10여명이 다음주 미국에서 1주일간 근무할 예정이다. ...

      2015.06.10 21:52

    • '삼성 재단 이사장'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5년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 시상식은 이 부회장이 지난달 31일 이건희 삼성 회장이 갖고 있던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직을 물려받은 뒤 참석한 첫 대외 행사다. 신경훈 기자 nice...

      2015.06.01 21:40

      '삼성 재단 이사장' 이재용
    • 이재용, 삼성 지배력 강화 후 첫 대외 행보…호암상 행사 주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일 삼성가(家)를 대표해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부친인 이건희 삼성 회장의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직을 전날 승계한 데 이은 첫 대외 행사다. 지난달 26일 삼성그룹 지주사 역할을 하는 제일모직과 모태회사인 삼성물산의 합병 선...

      2015.06.01 21:24

      이재용, 삼성 지배력 강화 후 첫 대외 행보…호암상 행사 주관
    • '이재용 시대' 신호탄, 아버지 대신 호암상 직접 챙겨

      [ 포토슬라이드 2015060127488 ]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 취임 후 첫 공식행사 참석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작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버지 이건희 삼성 회장을 대신해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1일 오후 3시 중구 순화동 호...

      2015.06.01 16:12

      '이재용 시대' 신호탄, 아버지 대신 호암상 직접 챙겨 슬라이드 뉴스
    / 6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