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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구 육군참모총장

    • "군은 과거 반성-자기혁신 필요"

      이종구 육군참모총장은 3일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대비하기 위한 "육군의새 위상확립"을 올해 최역점사업으로 정하고 대대장급이상 지휘관 및참모들에게 이의 실천방안을 지시했다. 이총장은 특히 이 지시에서 군의 새위상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대한냉정한 반성과 각고의 자기혁신이 있어야 하며 군은 군 본연의 자리를 지켜야한다고 지적, 주목을 끌고 있다. 육군참모...

      1990.02.04

    • 승객 폭행하려던 택시운전사 영장신청

      이종구 육군참모총장은 31일 육군 각급부대에 "작전임무에 지장이없는 범위내에서 병력과 장비를 최대한 지원하여 폭설로 인한 재난을최소화하고, 고립지역에 대한 인명구조는 물론 주요도로 제설작업등대민 지원활동을 적극 적개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1990.01.31

    • >> 동정...이육참총장/조순승의원(평민)/김윤환의원(평민) 등 <<

      이육참총장, 군악장병들 격려 이종구 육군참모총장은 8일 하오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89육군 군악연주회에 참석, 군악장병들을 격려했다. 육군 군악연주단은 이날의 서울공연에 이어 오는 17일까지 광주, 부산, 대구 등 5개도시를 돌며 공연을 갖는다. 조순승의원(평민)은 10일하오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회갑기념논문집 (전환기의 한국정치) 출...

      1989.11.08

    • 육군 강원산악지대 제설작업에 본격 나서

      이종구 육군참모총장은 13일 폭설로 교통이 두절된 강원산악지대의 폭설재해지역에 대해 작전임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최대한의 지원을하라고 예하 각급 부대에 지시했다. 육군은 이에따라 이날 상오부터 대대적인 재해지역 복구지원에 나서 불도저 42대, 그레이더 38대등 100여대의 각종 중장비를 동원, 46개 지역에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군은 폭설로 ...

      198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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