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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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에 규칙 '깜빡'…벌타 두 번에 최하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버금가는 권위의 DP월드투어에서 뛰는 선수가 ‘건망증’ 때문에 한 라운드에서 두 번이나 벌타를 받는 일이 나왔다. 비극의 주인공은 프랑스 출신 줄리앙 브룬(31·사진). 브룬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마르코 시모네GC(파71)에서 열린...
2023.05.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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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버금가는 권위의 DP월드투어에서 뛰는 선수가 ‘건망증’ 때문에 한 라운드에서 두 번이나 벌타를 받는 일이 나왔다. 비극의 주인공은 프랑스 출신 줄리앙 브룬(31·사진). 브룬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마르코 시모네GC(파71)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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