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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상가

    • <유통면 톱> 서울 이태원상가 불황 ... 자구책 마련에 나서

      원고/미군기지이전등에 따른 상권쇠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서울 이태원상가 상인들이 상권활성화를 위한 자구책마련에 본격 나서고 있다. 10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을 전후해 국제적인 쇼핑명소로 널리 알려졌던 이태원상가가 그간 지속된 원화절상으로관광객들의 구매력이 감소, 88년에 비해 매출규모가 최근 3분의1에도미치지 못하는등 불황을 면...

      1990.03.10

    • 이태원상가 휴/폐업 속출, 고객도 크게 줄어

      지적소유권 보호압력이 거세어지면서 모조상품단속이 강화되자 이태원상가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 지적소유권보호 압력, 모조품 단속 강화로 *** 피에르카르댕 구치 이브생로랑등 세계유명메이커 모조제품의 집산지로명성을 날린 이태원상가는 때마침 미8군기지 이전계획마저 맞물려 장기불황이예상, 개설이래 최대위기를 맞고 있다. *** 미군기지 이전까지 겹쳐 최대위기...

      1989.07.19

    • 이태원상가 손님 아세아인이 절반

      **** 일본/홍콩인 주류...매출비중 80% 차지 **** 미군과 영어로 상징되던 이태원의 주고객층이 일본 홍콩등 아시아인들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태원에 아시아인들이 고객으로 등장한 것은 이미 오래전 일이나 최근들어서는 그 수가 급증, 이태원 쇼핑객의 50%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그 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추세이다. 이태원을 찾는 동양인관광객들은 주로...

      198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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