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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건수

    • 3월 출생아 수 사상 첫 2만명 밑으로…10년 만에 반토막

      지난 3월 기준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으로 2만 명 밑으로 내려갔다.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은 0.76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통계청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3월 인구 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3월 출생아는 1만966...

      2024.05.29 18:48

      3월 출생아 수 사상 첫 2만명 밑으로…10년 만에 반토막
    • 외국인과 결혼 18.3% 급증에…작년 혼인 건수 12년 만에 반등

      지난해 혼인 건수가 1년 전보다 2000건 증가하며 12년 만에 반등했다. 내국인끼리의 혼인은 전년 대비 1000건 줄었지만, 외국인과 내국인 간 혼인이 3000건 늘며 반등세를 이끌었다.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3년 혼인·이혼 통계'에...

      2024.03.19 12:00

      외국인과 결혼 18.3% 급증에…작년 혼인 건수 12년 만에 반등
    • 작년 이혼상담 증가…"코로나가 방아쇠"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부부간 갈등을 증폭시키는 주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법률구조법인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면접상담 중 이혼 상담이 차지하는 비율이 29.0%로 집계됐다. 2018년(22.4%), 2019년(...

      2021.03.16 17:32

      작년 이혼상담 증가…"코로나가 방아쇠"
    • 코로나發 이혼 상담 급증했다…"잠재된 문제 봇물 터져"

      맞벌이를 하며 생활비를 각자 부담하던 30대 여성 A씨는 평소 남편과 갈등이 잦았다. 그는 과거 직장을 다니지 못할 때 남편이 생활비를 주지 않아 빚을 져야 했다. 재취업에 성공해 간신히 빚을 갚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로 또다시 실직했다. 남편은 여전히 ‘...

      2021.03.16 11:27

      코로나發 이혼 상담 급증했다…"잠재된 문제 봇물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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