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소멸 쓰나미 막는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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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소재 육성·첨단산업 유치…포항, 인구 50만 붕괴 막았다
인구가 1700여명인 호미곶면에서 지난해 10월 뜻밖의 아기울음소리에 마을 전체가 잔치분위기로 들썩였다. 복지센터 관계자는 “주민 49%이상이 65세이상이다보니 아기 울음소리를 듣는게 정말 힘들다”며 “무려 18개월여만에 다시 아기울음소...
2024.01.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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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 'K배터리 글로벌 특구'로 스케일업 본격화 나선 포항
포항시는 배터리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과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2차전지 소재 상용화, 배터리 자원 순환, 탄소밸리로 이어지는 ‘K배터리 글로벌 특구’로 스케일업 하는 데 본격 나서기로 했다.○2차전지 소재 기업 몰리는 포항포항시에 따르면 지...
2024.01.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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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도시가 녹색 보행도시로'…해양 인프라 활용, 관광객 1000만시대 연다
‘철강도시’대명사 였던 포항시가 녹색 보행도시로 새로운 변화를 하고 있다.포항시는 2016년부터 추진한 그린웨이 프로젝트로 총 67만㎡(축구장 95개 면적)에 달하는 녹색공간을 확충했다. 2017년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2천만 그루 나무...
2024.01.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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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전지·바이오·디지털 3대 보국 실현…인구 소멸위기 포항 살릴 것"
“2차전지와 수소 연료전지 산업생태계를 완성해 ‘전지보국(電池報國) 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바이오산업도 적극 육성해 청년 일자리가 넘쳐나는 ‘지속가능한 환동해 중심 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이강덕 포항시...
2024.01.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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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의과대학 신설…바이오산업의 마지막 퍼즐 맞추겠다"
포항시가 연초부터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지난해말까지 포항전역에서 벌인 범시민 서명운동에는 애초 목표인 20만명을 초과한 30만 5803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포항시는 이번 서명운동이 의대 신설의 ...
2024.01.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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