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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과 평화

    • 퇴임 후가 더 빛났던 美 대통령…카터 영면하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39대)이 29일(현지시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100세. 역대 미국 대통령 중 가장 오래 살았다. 피부암 등을 겪은 그는 건강이 악화하자 치료를 중단하고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았다.1924년 10월 1일 플레인...

      2024.12.30 18:31

      퇴임 후가 더 빛났던 美 대통령…카터 영면하다
    • '노벨평화상' 지미 카터 전 美 대통령, 향년 100세로 별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향년 100세로 29일(현지시간) 지병으로 별세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유가족이 카터 전 대통령의 사망 소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로절린 카터 여사가 먼저 세상을 뜬 데 이어 약 1년여 만이다. 앞서 암 투병 ...

      2024.12.30 06:32

      '노벨평화상' 지미 카터 전 美 대통령, 향년 100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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