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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적 지원

    • "아픔 잊지 않는다"…4년 전 인도 사고 현장 찾은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왼쪽) 등 LG화학 경영진이 4년 전 발생한 인도 공장 유증기 누출 사고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찾아 인도적 지원 확대에 나섰다. LG화학은 신 부회장과 차동석 사장 등 최고경영진이 지난 9일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샤카파트남을 찾아 찬드라바부 나이두 주총...

      2024.07.10 17:27

      "아픔 잊지 않는다"…4년 전 인도 사고 현장 찾은 LG화학
    • 탈북 공학도 "인도적 대북 지원? 안보 위협 자초하는 격"

      “한국이 제공한 좋은 물자가 북한 무기 개발에 사용되는 걸 가까이서 지켜봤습니다. 인도적 대북 지원은 한국의 안보 위협을 자초하는 일입니다.”탈북 공학도로 지난달 국민의힘 총선 인재로 영입된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38·사진)은 3...

      2024.01.31 18:34

      탈북 공학도 "인도적 대북 지원? 안보 위협 자초하는 격"
    • 與 인재 영입 탈북 공학도 "인도적 지원도 韓 안보 위협"

      "아주 가까이서 북한의 무기 개발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북한 주민들의 삶이 이토록 비참한데,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한국으로 왔습니다. 한국에 와서 받은 많은 도움에 보답하고 싶습니다."지난달 4·10 총선을 겨냥해 국민의힘 인재로 영입된 박충권(3...

      2024.01.30 15:04

      與 인재 영입 탈북 공학도 "인도적 지원도 韓 안보 위협"
    • KG그룹,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 성금 3억 기부

      KG그룹은 7일 대한적십자사에 우크라이나 국민들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는 전기·수도·도로·교량 등 민간 기반시설이 파괴되고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비롯한 여러 지역이 위기 상...

      2022.03.07 17:54

      KG그룹,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 성금 3억 기부
    • 황강댐 방류 논란으로 돌아본 대북 지원금…10년 만에 최대 [신현보의 딥데이터]

      지난해 우리나라 정부의 대북 인도적 지원금이 10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북 지원금은 최근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와 통일부의 북한 수해 복구 지원 의사 등으로 이슈로 부각됐다. 정부가 최근 1000만달러(119억원)의 지원 의사를 밝힘에 따...

      2020.08.12 10:06

      황강댐 방류 논란으로 돌아본 대북 지원금…10년 만에 최대 [신현보의 딥데이터]
    • 대북 '패키지 지원' 발표에…北 "南은 당사자 돼라" 비난

      북한이 2016년 2월 폐쇄 전까지 개성공단을 통해 얻은 ‘현금’은 연간 1억달러가량이다. 북한 근로자들은 한 달에 평균 168달러의 임금을 받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초 신년사에서 ‘조건 없는 개성공단 재개’를 제안...

      2019.05.19 15:20

      대북 '패키지 지원' 발표에…北 "南은 당사자 돼라" 비난
    • 北, 南 인도지원 발표에 반응 없어…대남비난은 계속

      한미일 안보회의 개최에 "한반도 평화 파괴하려는 군사적 모의판" 북한이 남측의 대북 인도적 지원 발표 이틀이 지난 19일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외세공조'를 멈추라며 남측에 대한 비난 공세를 이어갔다.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

      2019.05.19 13:56

      北, 南 인도지원 발표에 반응 없어…대남비난은 계속
    • 이인영 원내대표 "지체없는 인도적 지원으로 남북 신뢰 강화해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남북관계 소강 국면과 관련해 "지체 없이 (대북) 인도적 지원을 해서 서로의 신뢰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10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같이 밝힌 뒤 "대북 인도적 지원으로 신뢰를 ...

      2019.05.10 11:42

      이인영 원내대표 "지체없는 인도적 지원으로 남북 신뢰 강화해야"
    • 北미사일 발사에도 '인도적 지원' 강조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도 불구하고 인도적 차원의 대북 식량지원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또한 이를 적극 지지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아 9일 출연한 KBS 특집 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2019.05.09 21:17

      北미사일 발사에도 '인도적 지원' 강조한 문 대통령
    • 美, '인도적 지원' 대북제재 완화…국제단체에 전달

      미국이 인도적 지원을 위해 대북 제재를 완화하겠다는 뜻을 구호단체에 전달했다고 지난 11일 미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가 보도했다. 이번 조치로 2차 미·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물밑 작업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포린폴리시는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이 같은 결정을 국제구호 단체들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또 미 국무부는 구호단...

      2019.01.13 18:16

    • 바른정당 "대북 인도적 지원 방침 국내외 저항 받을 것"

      바른정당은 문재인 정부의 대북 인도적 지원 계획이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지명 대변인은 16일 논평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도 800만 달러 인도적 대북 지원에는 변함없다는 정부의 방침은 국내외적으로 심한 저항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 대변인은 "아무리 인도적 차원이라고 해도 시기를 생각해야 한다. 대북 지원은 국제 사회의 대...

      2017.09.16 15:55

    • < 한경사설 (26일자) > 남북의 현실 토대로 통일궤도 깔아야

      동경발신의 한 보도는 북한이 한국기독교계가 지난7월 북한에 보낸"사랑의 쌀" 8백톤을 내년 1~2월께 한국측에 반송할 계획임을전하고 있다. 만일 이 보도대로 북한이 행동한다면 또 이 보도가 쌀전달창구인조선금강산 국제무역개발회사회장 박경윤씨의 말로 인용한 북한측의반송이유를 읽고 새삼 우리는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 그것은 한국의 일부 언론이 "비공개/비보도"조...

      199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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