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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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생존자' 엘리 위젤…고통 앞에서 보여준 진정한 인류애
엘리 위젤(사진)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저지른 유대인 대학살인 ‘홀로코스트’에 대한 증언과 고백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1928년 루마니아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가족과 아우슈비츠에 강제 수용됐다. 그곳에서 어머니와 여동생을 잃었고, 부헨발트 수용소에서는 아버지가 독일군에게 살해되는 장면을 목격했다. 홀로코스트에서 살...
2020.04.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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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총리 헌혈잔치 행사 참석 치사..."헌혈운동은 인류애의 발현"
강영훈 국무총리는 17일하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계성체대회 준비위(위원장 김수환추기경)와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상협)가공동 주최한 헌혈잔치 행사에 참석했다. 강총리는 이날 치사를 통해 "사랑의 헌혈운동은 인류애의 발현인 동시에바로 자기 스스로의 생명을 지키는 운동이기도 하다" 고 강조하고 " 이번헌혈 잔치가 대한적십자사가 벌이는 헌혈인구 배가운동에 ...
198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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