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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베스터포럼

    • 밸류업 적극 나선 조주완, 4분기 세부내용 공개한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그동안 해외 영업과 전략 부서에서 일했다. 엔지니어 일색인 다른 정보기술(IT) 기업의 CEO들과는 결이 다르다. 소통과 조율 업무에 익숙하다 보니 사장을 맡은 뒤에도 내부는 물론 외부와의 소통에 적극적이다. 미래비전 발표회(지난해 7월), 주주총회(지난 3월), 인베스터 포럼(21일) 등 LG전자가 연 굵직한 행사마다...

      2024.08.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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