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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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성분조작 자료' 의혹…코오롱 임원들 2심서도 무죄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판매 허가를 받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성분을 조작해 제출한 혐의를 받은 코오롱생명과학 임원진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18일 서울고법 형사6-1부(부장판사 원종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코오롱생명과학 조모 이사와 김모 상무에게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조...
2023.10.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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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허위자료 제출' 코오롱생명과학 임원진, 2심서도 무죄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판매 허가를 받기 위해 식품의약안전처에 성분을 조작해 제출한 혐의를 받은 코오롱생명과학 임원진들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18일 서울고법 형사6-1부(원종찬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
2023.10.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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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사태' 코오롱 임원 2명 구속…회계조작 등 혐의
약물의 성분을 조작해 허가를 받았다는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개발사와 관련 코오롱 그룹 임원 2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인보사 개발사인 코오롱티슈진 권모 전무(CFO)와 코오롱생명과학 양모 본부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이날 새벽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019.12.0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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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거래소 상폐 결정에 "추가 소명 하겠다"
한국거래소가 허가취소 논란을 빚은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의 제조사 코오롱티슈진에게 상장폐지 결정을 내렸다. 한국거래소는 26일 기업심사위원회(이하 기심위)를 열어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를 심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2019.08.2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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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운명의 날'…상폐 여부 심사 전 코오롱생명과학 반등
신약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이 뒤바뀌어 논란을 부른 코오롱티슈진[950160]에 대한 상장폐지 여부 심사 결과가 곧 발표된다. 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를 놓고 진행한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 심사 결과를 공시...
2019.08.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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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인보사 사태로 국민께 죄송…코오롱과 보상 협의"
"코오롱생명과학, 오는 14일까지 장기추적조사 계획서 제출해야" 인보사 투여환자, 등록 후 6개월 내 검진하고 10년간 매년 관리 필요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5일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투여 환자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발...
2019.06.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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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사태 일파만파…코오롱 "품목허가 취소절차에 문제"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사태가 확대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오롱생명과학과 이우석 대표를 약사법 위반으로 형사고발했고, 이에 맞서 코오롱생명과학은 품목허가 취소 발표가 절차에 어긋난다며 법적 문제를 제기하...
2019.06.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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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사태' 식약처, 미국 코오롱티슈진 현지실사 돌입
인보사 세포 바뀐 경위 집중 조사…코오롱 2년전 인지여부 관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일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를 개발한 코오롱생명과학의 미국 자회사 코오롱티슈진에 대한 현지 실사에 돌입했다. ...
2019.05.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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