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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혁신처

    • 마약 범죄 공무원 '원스트라이크 아웃'

      공무원이 단 한 번이라도 마약 범죄를 저지르면 공직에서 즉시 퇴출(원스트라이크 아웃)된다.10일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방공무원 징계규칙 및 공무원 징계령 시행 규칙 개정안을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으로 공무원 마약류 관련 비위 징계 기준이 새로 마련됐다. 마약 투약·매매·알선 행위 등 마약...

      2024.12.10 18:37

    • 5급공무원·외교관후보자 1차 시험 3월 8일…7급 7월 19일

      내년도 5·7·9급 국가공무원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등 일정이 공개됐다.11일 인사혁신처는 2025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 일정을 공개했다. 내년도 5급 국가공무원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시험은 3월 8일에 치러진다. 7급 국...

      2024.11.11 15:56

      5급공무원·외교관후보자 1차 시험 3월 8일…7급 7월 19일
    • 12월부터 육아시간 사용해 더 일한 공무원 '초과근무 인정'

      오는 12월부터 육아 시간을 쓰느라 늦게까지 일한 공무원의 초과 근무가 인정된다. 시간 단위의 워케이션(원하는 곳에서 휴식과 ...

      2024.10.23 16:24

      12월부터 육아시간 사용해 더 일한 공무원 '초과근무 인정'
    • 유명무실한 고위공직자 재취업 심사

      고위 공직자의 퇴직 후 재취업을 제한하는 제도가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통령실 국세청 감사원 등 이른바 ‘권력기관’ 출신 퇴직자의 재취업이 사실상 100% 허용되고 있어 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다.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인사혁신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퇴...

      2024.10.13 18:07

    • "'신의 직장' 이럴 줄은 몰랐다"…2030 줄퇴사 '초유의 사태' [신민경의 여의도발]

      "사명감도 돈에서 나옵니다. 일반 사기업 대비 공무원 월급이 거의 '삭감' 수준입니다. 정시 퇴근하는 날은 거의 없는데 걸맞은 대우를 받지 못하니 실망감이 큰 거죠." ('충주맨' 김선태 충주시청 주무관) 행정고시로 불리는 5급 공...

      2024.10.03 13:15

      "'신의 직장' 이럴 줄은 몰랐다"…2030 줄퇴사 '초유의 사태' [신민경의 여의도발]
    • 올해 공무원 신규채용, 작년보다 600여명 감축

      정부가 공무원 정원 구조조정에 나선 건 조직 비대로 비효율성이 커져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적재적소에 공무원 인력을 투입해 비대해진 조직의 몸집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8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는 출범 직후 작은 정부 기조를 내세우며 2022년 16년 만에 대대적인 조직진단을 했다. 이를 토대로...

      2024.09.08 18:01

    • 소송에 시위해도 "노조 아냐"…경찰 '직장협의회' 뭐길래

      경찰의 노동조합 격인 조직인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수당을 요구하는 소송을 내고 집회를 벌이는 등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단체교섭권이 없는 직장협의회 특성상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4일 경찰직협 등에 따르면 직협은 전날 인사혁신처에 휴일수당 제...

      2024.09.04 14:38

      소송에 시위해도 "노조 아냐"…경찰 '직장협의회' 뭐길래
    • 국군의날 '임시 공휴일'로 지정

      올해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10월 첫째 주에 개천절과 함께 징검다리 휴일을 맞는다.‘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안’은 3일 국무회의에 상정돼 의결됐다. 임시공휴일은 필요에 따라 국가나 사회에서 수시로 정해 다 함께 쉬는 날을 일컫는다. 이날 대통령실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엄중한 안보 상황 ...

      2024.09.03 18:13

    • 공무원 건강 챙기는 '주치의' 뽑는다

      정부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 공무상 자살 등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기관별로 ‘공무원 주치의’를 두는 방안을 추진한다.인사혁신처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범정부 공무원 재해예방 4개년 종합계획(2024~2027)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공무상 정신적·신체적 피해의 사전 예방에 중점을 뒀다.이를 위해 인사처...

      2024.08.26 18:08

    • "엄중한 국정상황에 쉬는 건…" 장·차관 여름휴가 '딜레마' [관가 포커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별도 여름휴가 일정을 잡지 않았다. 전임 추경호 부총리가 작년에 7월31일부터 8월4일까지 일주일 동안 휴가를 다녀온 것과 대비된다. 최 부총리는 이달 중에 시간이 될 때 하루씩 끊어서 휴가를 다녀오겠다는 계획이다.기재부 관계자...

      2024.08.04 12:47

      "엄중한 국정상황에 쉬는 건…" 장·차관 여름휴가 '딜레마' [관가 포커스]
    • 광주경총, '지방의원 출신' 임원 취업 불승인 반발…행정소송 등 검토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가 인사혁신처의 김동찬 광주경총 상임부회장의 취업 불승인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광주경총은 1일 입장문을 내고 "김 부회장이 과거 광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했었는데 이는 중소기업 경영자 모임인 광주경총 업무와 전혀 연관성이 없고,...

      2024.08.01 17:28

      광주경총, '지방의원 출신' 임원 취업 불승인 반발…행정소송 등 검토
    • 연원정 신임 인사혁신처장 "공직사회 제도 재구조화하겠다"

      신임 인사혁신처장에 연원정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제도비서관(55·사진)이 8일 임명됐다. 연 신임 처장은 이날 오전 세종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5번 이상 '혁신'을 언급했다. 그는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는 '유연한 조직...

      2024.07.08 18:33

      연원정 신임 인사혁신처장 "공직사회 제도 재구조화하겠다"
    • '휴가 냈는데 출근' 사라진다…공무원, 연가 활성화 [관가 포커스]

      올 하반기부터 공직사회에서 연차를 냈는데도 출근하는 등 연가 활성화 문화를 저해하는 부적절한 근무 관행이 사라질 전망이다. 각 부처 장·차관을 비롯한 관리자들도 재택근무를 비롯한 유연근무를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8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최근...

      2024.07.08 15:06

       '휴가 냈는데 출근' 사라진다…공무원, 연가 활성화  [관가 포커스]
    • 연차 3일·초과근무 수당 더…MZ공무원 "병주고 약주냐"

      정부가 저연차 공무원의 연가 일수는 최대 3일, 초과근로 상한 시간은 월 43시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떠나가는 저연차 공무원을 붙잡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라지만 현장에선 ‘병 주고, 약 주기’라는 지적이 나온다.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지방공무원 임용령&rsq...

      2024.04.08 18:50

    • 로스쿨·의대로 떠나는 사무관…임용 5년 이하 퇴직자 5년새 2배

      지난 1월 열린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공직자 취업심사에서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A서기관은 한화솔루션 상무로 취업할 수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산업부 내부 반응은 덤덤했다. 최근 2년 새 민간 기업으로 이직한 과장급 간부만 10명을 훌쩍 넘기 때문...

      2024.03.13 18:38

      로스쿨·의대로 떠나는 사무관…임용 5년 이하 퇴직자 5년새 2배
    • '세종섬' 떠나는 관료 年 1000명 육박

      지난해 공직을 떠나 민간 기업으로 이직한 퇴직 공무원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40·50대 베테랑 공무원뿐 아니라 20·30대 공무원의 ‘탈(脫) 관가’ 현상이 뚜렷하다. 중앙부처의 세종시 이전 및 국회 비대화에 따른 행정...

      2024.03.13 18:23

      '세종섬' 떠나는 관료 年 1000명 육박
    •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에…"다른 선생님도 해달라"

      지난해 7월 교실에서 숨진 서울 서이초 교사의 ‘순직’이 인정되자 현장 교사들을 중심으로 다른 사망 교사들의 순직을 인정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교원단체는 악성 민원,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등을 주요 사인으로 인정하도록 제도를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이초 사망 교사와 서울 신림동 둘레길 사망 교사의 순...

      2024.03.03 18:59

    • 공직자가 취득한 가상자산, 종류·금액 확인할 수 있다

      올해부터 4급 이상 공직자는 취득한 가상자산 종류, 수량, 금액 등을 구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1급 이상은 최근 1년간 거래 내역을 제출하고, 보유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인사혁신처는 29일 공직자의 가상자산 재산 등록을 위해 서울 서초동의 한 회의실에서 가상자산사업자(두나무 빗썸코리아 코인원 코빗 스트리미)와 정보 제공 등 협력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

      2024.02.29 18:48

    • 공직적격성평가 성적 활용…350여개 기관으로 늘린다

      현재 대통령실 경호처, 기상청 등 일부 공공기관에서만 사용하는 공직적격성평가(PSAT) 성적을 350여 개의 공공기관 및 정부기관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인사혁신처는 22일 앞으로 부처 이기주의를 깨고 오래 일할 공무원을 늘려나가기 위해 힘쓰겠다며 이 같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올 하반기 PSAT 성적을 채용할 때 여러 기관에서 공동 활용할 수...

      2024.02.22 17:46

    • 국토부 국장↔환경부 국장…정부, 국·과장급 전략적 인사 교류

      정부가 부처 간 이해관계가 상충하거나 전문성이 유사한 분야의 국·과장급을 맞바꾸는 '전략적 인사교류'에 나선다.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정책 협력을 강화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국무조정실과 인사혁신처는 부처 간 칸막이를...

      2024.02.12 12:00

      국토부 국장↔환경부 국장…정부, 국·과장급 전략적 인사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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