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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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박스, 프린트용 잉크·소재 선두기업…사회공헌 활발
코스테크의 오렌지박스가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서비스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했다. 1997년 설립된 코스테크는 인쇄·출력업계에서 선두 다툼을 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의 프린터용 잉크·소재 관련 브랜드인 오렌지박스는 잉크와 장비, 소재, 색상 표준...
2023.07.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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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인쇄장인' 선정해 명맥 잇게 도울 것"
정부가 매년 ‘인쇄 장인’을 선정하고 인쇄 전문인력 육성을 지원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5차 인쇄문화산업 진흥계획(2022~2026)을 발표했다. 정부가 5개년에 걸친 인쇄문화산업 진흥계획을 마련한 건 국내 인쇄산업이 성장 정체기에 빠져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영세 업체가 대부분인 국내 업계는 친환경&middo...
2022.08.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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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산업의 눈물…"지폐도 해외서 찍을 판"
국내 인쇄산업이 이중고에 시름하고 있다. 수입 펄프 등 원자재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는 가운데 국내 인쇄업계의 인력난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어서다. 최근 을지로 인쇄골목엔 ‘폐업’ ‘임대문의’ 문구가 곳곳에 붙어 있고, 대학...
2022.07.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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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을지로 인쇄골목…"더 이상 못 버텨" 폐업 속출
지난 16일 서울 을지로·충무로 인쇄골목 곳곳의 불 꺼진 인쇄소엔 ‘임대’ 문구가 붙어 있었다. 인테리어를 그...
2022.06.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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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 주문 와도 인쇄"…사양산업은 옛말
워킹맘 김지민 씨(35)는 이달 말 있을 첫째 아이 돌잔치를 앞두고 아이의 모습이 담긴 다양한 제품을 제작하기로 했다. 돌잔치 행사장 한편을 아이 사진으로 만든 스티커, 등신대 등으로 꾸미기 위해서다. 문제는 수량이었다. 일반 인쇄업체에서는 최소 제작물량이 있어 돌잔치...
2019.11.0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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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루스·양피지·종이…책을 만든 '뼈와 살'의 변천사
종이가 양피지를 대체하고 나무나 얇은 금속판을 묶어서 제본한 코덱스(codex)가 두루마리를 제쳤으며, 낱낱으로 독립된 가동활자가 필경사라는 직업을 없앤 것이 책의 역사다. 편리한 전자책이 개발된 지 제법 오래됐지만 종이책은 건재하다. 손에 잡았을 때의 묵직한 느낌, ...
2019.09.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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