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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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아제르바이잔공화국 인종폭동 22명 사망
소련아제르바이잔공화국 수도 바쿠에서 13일 저녁 인종폭동이 일어나22명이 사망했으며 나고르노 카라바흐 지역에서도 보안군1명이 괴한들의총격으로 숨졌다고 모스크바 라디오방송이 14일 보도했다. 이방송은 이날 현지특파원발 기사를 통해 아제르바이잔의 독립을 요구하는대규모집회가 끝난뒤 일부 "도발자"들이 아르메니아인 거주지역을 공격,이같은 학살행위를 자행했다고 보도...
199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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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인종폭동 계속 변화
(AP 로이터=연합) 소련당국의 인종폭동 진압 노력에도 불구, 아제르바이잔공화국 남부 키로바바드시에서는 아제르바이잔 인들이 아르메니아인들의 가택을 약탈하고 소유물에 방화하거나 적어도 2명의 여자를 강간하는 사태가 발생해 인종분규가 계속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이 도시에서 탈출한2명의 아르메니아인이 28일 전했다. 지난주말 3명의 자녀와 함게 키로바바...
198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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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인종폭동으로 130명 사망...사하로프 대학살사태경고
소련 아제르바이잔인과 아르메니아인간의 유혈인종폭동이 격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미국을 방문중인 인권운동가 안드레이 사하로프박사는 25일 아제르바이잔공화국 키로바바드시에서 발생한 폭동으로 이미 130명이상의아르메니아인들이 사망했으며 많은 아르메니아인들이 대량학살의 위험에 놓여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소련의 한 고위관리는 지난 24일 키로바바드에서의 인종폭...
198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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