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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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조선 코일스프링 참여에 기존업체 큰 반발
한라그룹계열의 인천조선이 자동차용 코일 스프링사업에 참여할 계획을세우고 있어 기존 생산업체들이 국내 수요에 비해 지나친 중복과잉투자를초래할 우려가 있으며 계열화품목에 대한 계열기업군의 신규참여를 금지한정부의 정책에 위배된다고 반발하고 있다. 특히 한라그룹은 특수한 관계를 갖는 현대자동차에 인천조선의 코일스프링을 공급할 예정으로 있어 이렇게 될 경우 기존업체...
199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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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공-인천조선 조선산업 합리화업체로 지정/지원...정부
정부는 28일 낮 산업정책심의회를 열어 대우조선과 조선공사, 인천조선에대한 조선산업 합리화계획을 의결 확정했다. ** 대우조선...자구노력 병행 1,500억원 추가지원 ** 이 계획은 대우조선에 대한 금융지원으로 산업은행이 대우그룹측의자구노력과 병행해 기존 대출금 2,500억원을 7년거치(거치기간중 이자 면제),10년 분할상환조건으로 상환유예 해주고 대우그...
198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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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인천조선도 합리화업체로 지정...상공부
정부는 대우조선에 이어 삼성중공업과 인천조선도 합리화업체로 지정키로했다. **** 선박수출 추천제 도입 **** 또 국내 조선업체의 덤핑수주를 방지키위해 선박수출추천제를 도입하고93년까지 신규조선소 증설을 불허할 방침이다. 13일 상공부는 이같은 내용의 조선업종합리화방안을 마련, 관계부처와협의중이라고 밝혔다. **** 계열사 출자제한 완화 **** 삼성조선...
198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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