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개인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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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MCA, '개인정보유출' 인터파크 검찰에 고발
1천30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가 검찰에 고발됐다. 서울YMCA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인터파크 대표이사와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YMCA는 고발장에서 인터파크가 개인정보보호법상 안전조치 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2016.08.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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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해킹 전부터 고객 정보 관리 허술 지적받아
지난 5월 해킹으로 고객 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된 인터파크가 개인정보 관리를 허술하게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상반기 진행된 정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 사후심사에서 관리 부실이 드러나 총 17건의 보완조치를 요구받았다. PIMS 사후심사는 획득 후 1년마다 진행된다. 인터파크는 지난해 4월 PIMS ...
2016.07.3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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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北소행 결론, 범인 검거 어려워져 안타깝다"
인터파크 고객 1천30만명의 정보 해킹이 북한 소행으로 보인다는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온 것과 관련해 인터파크는 "최종적으로 북한 소행으로 밝혀져 범인 검거가 어려워진 점은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28일 입장 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힌 뒤 "이번 사고를 계기로 더 강력한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적용하고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해 전면 개선할 것을 ...
2016.07.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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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터파크 해킹, 北 정찰총국 소행 판단"
경유지 IP·악성코드 특성 과거 북한발 사건과 일치 협박 메일서 북한어도 확인…'총적으로 쥐어짜면' 최근 인터파크 고객 1천30만명의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된 사건이 북한 소행으로 보인다는 경찰 판단이 나왔다. 경제 제재로 외화벌이가 어려워지자 해킹으로 금전적 이익을 얻으려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과 ...
2016.07.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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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서버 해킹 소식에 '하락'
인터파크가 해킹으로 인한 고객정보 유출 소식에 하락세다.26일 오전 9시6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750원(4.81%) 내린 1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경찰철 사이버안전국과 인터파크는 지난 5월 인터파크의 서버가 해킹당하며 고객 1030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
2016.07.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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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1030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에 가입한 1030만명의 개인정보가 해킹돼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파크 전체 회원(2300만명)의 40%를 넘는다. 해킹 세력은 회사 측을 상대로 “해킹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경찰청...
2016.07.2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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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해킹으로 1030만명 고객정보 유출돼…경찰 수사
주민번호는 유출 안돼…악성코드 심은 이메일 보내 전산망 침투 국내 대표적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에서 해킹으로 고객정보가 대량 유출된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경찰과 인터파크에 따르면 올 5월 인터파크 서버가 해킹당해 고객 1천30만여명의 이름, 아이디, 주소, 전화번호 등 정보가 유출됐다. 해킹은 인터파크 직원에게 악성코드를...
2016.07.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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