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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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챔피언' 인포피아의 몰락…약사·의사·변호사도 가담했다
‘코스닥 히든챔피언’에 선정됐던 혈당측정기 제조업체 인포피아를 몰락시킨 창업주와 기업사냥꾼, 의사 약사 등이 대거 재판에 넘겨졌다. ▶본지 7월20일자 A28면 참조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박길배)는 220억원가량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인포피아 창업주인 배병우 전 회장(53)을 구속기소했다. 또 회사 자사주...
2016.08.2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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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벤처' 인포피아 창업주, 200억 횡령·배임 혐의 구속
의료기기 벤처기업을 창업해 글로벌 바이오기업의 성공신화를 꿈꾸던 배병우 전 인포피아 회장(53·사진)이 구속됐다. 혈당측정기 제조업체 인포피아를 코스닥시장에 상장시키며 성공한 벤처기업인으로 주목받았지만 실적 악화가 지속되자 ‘무자본 인수합병(M&...
2016.07.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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