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제철소
-
"中 못 들어올 시장"…인도 선점 나선 포스코
포스코그룹이 인도에 일관제철소를 건립하기로 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인도의 철강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 점, 중국의 저가 공세로 국내 제철소의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는 점, 운송비를 감안할 때 수출보다는 현지에 제철소를 짓는 게 유리한 점 등을 두루 고려했다....
2024.10.29 18:00
-
포스코, 인도 진격…제철소 짓는다
포스코그룹이 인도에 연산 500만t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짓는다. 향후 20년간 철강 수요가 세 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성장 시장을 잡기 위해서다. 포스코가 해외에 고로(용광로) 중심의 제철소를 건설하는 것은 2013년 인도네시아 이후 처음이다.포스코그룹은 인도 1위...
2024.10.29 18:00
-
포스코 "인도 일관제철소 재도전"
포스코가 인도의 아다니그룹과 인도 구자라트주에 친환경 일관제철소를 짓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3일 발표했다.포스코와 아다니그룹은 탄소저감 정책에 대응하는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인도 내 친환경 일관제철소를 건설하고 재생에너지, 수소, 물류, 화...
2022.01.13 17:20
-
흑역사 지운 동국제강…'브라질 제철소' 흑자
동국제강이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올린 데 이어 ‘애물단지’였던 브라질 일관제철소(CSP)까지 흑자로 돌아섰다. 건설경기 회복과 제품 가격 인상으로 올해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기...
2021.04.09 17:3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