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민미술관
-
암흑부터 옥상까지…중견작가 '3인 3색' 예술세계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에서 중견 작가 3인의 작품 세계가 펼쳐졌다. 김민애, 백현진, 차재민의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전 ‘IMA 픽스 2024’다. 전시회는 3명의 작가가 중견 작가가 되는 동안 일관되게 지켜 온 작품 세계와 예술적 도전에 주목한다....
2024.10.24 17:24
-
광화문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중견작가들의 '3인 3색 예술세계'
광화문 광장 남쪽 끝 세종대로 사거리에 자리잡은 일민미술관. 이곳에서 자주 만나보기 힘들었던 중견작가 3인의 작품 세계가 펼쳐졌다. 김민애, 백현진 그리고 차재민의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전 'IMA 픽스 2024'에서다. 3명의 작가가 신인&nbs...
2024.08.26 16:24
-
'노스탤지어'가 자본이 된 시대, 진정한 그리움은 무엇인가
‘노스탤지어(향수)’는 때때로 현재를 지배한다. 기억은 소중한 자산이 되고, 옛것을 정감있게 그리워하도록 해주면 큰 돈이 된다. 아이돌 그룹이 복고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뉴트로(New+Retro)’ 콘셉트를 ...
2024.04.14 10:39
-
21:00 아트 인사이드
21:00 아트 인사이드다시 그린 세계 : 한국화의 단절과 연속일민미술관의 기획전 ‘다시 그린 세계’는 시대와 국적을 뛰어넘는 유머러스한 한국화 작품들을 전시한다. 정해나, 박그림 등 동시대 작가 13인이 21세기 문화를 매개로 재창조한 현대 한국...
2023.01.15 18:13
-
미술관에 들어온 대한민국 선거…예술로 체험하는 '참여 민주주의'
무대 위에 24개의 의자가 원형으로 놓여 있다. 디자인과 모양, 재질이 제각각이다. 의자 위에 하나씩 올려진 헤드셋을 쓰면 들리는 것은 미술관 밖 광장의 스피치룸에서 수집된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 관객들은 무작위로 전달되는 익명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의 의미를 되새긴...
2020.03.22 17:3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