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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침내 막 오른 칸 영화제···한국 영화 비경쟁 부문 7편 출품

      영화 '잠'. 올해로 76주년을 맞은 칸 국제영화제가 16일 막을 올린다. 한국 영화는 경쟁 부문 진출에 실패했으나 비경쟁 부문에서 장편 5편과 단편 2편 총 7편을 선보인다. 비경쟁 부문 출품작은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 유재선 감독의 ‘잠’, 김창훈 감독의 ‘화란...

      2023.05.15 18:50

      마침내 막 오른 칸 영화제···한국 영화 비경쟁 부문 7편 출품
    • '16일 개막' 칸 영화제, 한국영화 7편 오른다

      올해로 76주년을 맞은 칸 국제영화제가 16일 막을 올린다. 한국 영화는 경쟁 부문 진출에 실패했으나 비경쟁 부문에서 장편 5편과 단편 2편 총 7편을 선보인다. 비경쟁 부문 출품작은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 유재선 감독의 ‘잠’, 김창훈 감독의 ‘화란’ 등이다. ‘거미집’은 1970년대 영화의 결말을 다시 찍으려는 감독이 정부 검열, 배우들의 비협조에도...

      2023.05.15 18:31

    • 불 꺼진 미술관에 들어갔다…자세히 살피니 보인다, 오래 봐야 스며든다, 예술이 그렇다

      지난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 로비. 폐장시간이 되자 관람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이곳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마우리치오 카텔란, 위(WE)’와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티켓을 얻기 위한 ‘온라인 클릭 경쟁’이 뜨겁다. ...

      2023.05.11 18:12

      불 꺼진 미술관에 들어갔다…자세히 살피니 보인다, 오래 봐야 스며든다, 예술이 그렇다
    • "광주정신 안맞아" 박서보예술상 걷어찬 광주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가 올해부터 시상을 시작한 ‘광주비엔날레 박서보 예술상’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광주 지역 미술계에서 “광주비엔날레가 민주화 운동을 하지 않은 박서보 화백의 이름을 딴 상을 주는 건 5·18 정신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쏟아진 탓이다. 광주비엔날레는 10일 배...

      2023.05.10 17:29

      "광주정신 안맞아" 박서보예술상 걷어찬 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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