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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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축구스타 혼다, 펀드 153억엔 조달…“데카콘 키운다”
일본의 ‘축구 스타’ 혼다 게이스케 전 일본 축구 국가대표가 설립한 펀드 ‘X&KSK’가 153억엔(약 14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지난 3일까지 SBI홀딩스와 산하 은행에서 총 20억엔을 추가 조달했다. 혼다...
2025.01.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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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日 유니콘 기업 100곳 키우겠다"
일본 정부가 ‘잃어버린 30년’의 장기침체에 빠진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대규모 투자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다. 2000조엔(약 1경9072조원)이 넘는 가계 금융자산을 투자 분야로 유치해 성장의 물꼬를 튼다는 계획이다.일본 정부의 자문기구인 새로운 ...
2022.11.2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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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 "일본공적연금으로 벤처투자 활성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사진)가 일본공적연금(GPIF)를 벤처투자에 활용할 거라고 공표했다. 일본 내 스타트업에 자금을 풀어 침체된 경제를 이끌 원동력을 발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새로운 자본시장 정책을 발표하며 ...
2022.04.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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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니콘 기업 총 6곳, 1년 만에 2배 늘었지만 美·中 비해 턱없이 적어
세계 3위 경제 규모에 비해 걸음마 수준이란 지적을 받았던 일본의 스타트업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올해 유니콘 기업(기업가치가 1조원을 넘는 스타트업) 수가 6곳으로 1년 새 두 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5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일본 벤처캐피털협회(JVCA)의 공...
2021.12.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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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日스타트업…"유글레나로 바이오연료"
성장 한계에 도달한 선진국들이 스타트업 육성에 뛰어들고 있다. 일본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성장동력이 스타트업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정보기술(IT), 바이오, 의료·헬스 등의 분야에서 스타트업들이 활약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국제기구인 한중일 3국협력사무...
2019.07.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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