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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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년 예산 115.5조엔 최대
일본 정부가 내년 예산을 역대 최대인 115조5400억엔(약 1075조원)으로 잡았다. 올해보다 2.6% 늘린 규모다. 세수 역시 6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추산돼 신규 국채 발행액은 4년 연속 전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7일 각의(국무회의)에서 115조5400억엔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결...
2024.12.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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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내년 예산 사상 최대…복지·국채상환비로만 75% 책정
일본의 내년 예산이 114조3812억엔으로 11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전체 예산의 3분의 2가 사회보장과 국채 원리금 상환 등 고정비여서 성장 정책에 배정된 예산은 2%에도 못 미쳤다.일본 정부는 2023년 일반회계 예산안을 114조3812억엔(약 1...
2022.12.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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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내년 예산 107조엔…10년 연속 '사상 최대'
일본의 내년 예산이 처음으로 107조엔(약 1116조원)을 넘어서며 10년 연속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산케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오는 24일 국무회의에서 결정하는 2022회계연도(2022년 4월~2023년 3월) 일반회계 예산안 규모가 107조엔을 넘을 것이...
2021.12.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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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사상최대 예산' 편성한 日…국가부채비율, 美의 두배
내년 중 일본의 국가부채가 처음으로 1000조엔(약 1경59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250%를 돌파해 주요 7개국(G7) 가운데 독보적인 1위를 유지했다. 일본 의회 참의원은 3일 2021 회계연도(2021년 4월~2022년 3월) 예산안 심의에 착수했다. 연립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이 참의원 의석의 과반을 ...
2021.03.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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