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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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영, 16년째 '파리채 클럽' 사용…"우승 후 멋진 은퇴하고파"
1987년생인 윤채영(사진)은 어느덧 한국여자골프의 ‘언니’ 대열에 합류했다. 집에 모아놓은 50여 개의 퍼터는 그가 쌓아온 경력을 대변한다. 2005년 프로에 입문해 올해 17년차에 접어든 그는 한국과 일본 1부투어에서 뛴 지는 16년째다. 최근...
2021.01.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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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스윙' 최호성, 日 통산 3승 낚았다
‘낚시꾼 스윙’의 최호성(46·사진)이 일본 투어에서 통산 3승을 수확했다. 10일 막을 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헤이와 PGM 챔피언십(총상금 2억엔)에서다. 대회 4개를 남겨둔 막판에 올 시즌 첫 승 트로피를 받아들었다. 최호성은 이날 일본 오키나와의 PGM 골프리조트 오키나와(파71·7226야드)에...
2019.11.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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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JLPGA 25승 대기록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의 ‘베테랑’ 안선주(31·사진)가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통산 25승 고지를 밟은 안선주는 전미정(36·진로재팬)과 함께 한국 선수 JLPGA 투어 ...
2018.04.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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