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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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털어 써왔던 '경찰 보디캠' 보급
일선 경찰들이 사비를 들여 마련하던 ‘보디캠’이 공식 경찰장비로 분류돼 정부 예산으로 보급된다. 현장 기록이 가능해지면서 흉악범죄와 악성 민원에 대응하는 일선 경찰관들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14일 국회와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관직무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해 올 하반기 시행될 예정이다. 이동형 부착 ...
2024.01.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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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직내 부적격 인물 과감히 제거...김내무
김태호내무장관은 12일 "심효섭경무관사건은 전 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었을뿐만 아니라 경찰관의 명예와 사기에 오점을 남겼다고 지적하고 이번 기회에 치안조직내에 부적격한 인물/고질적인 문제점들을 과감히 제거하거나 노출시켜 시정하라"고 지시했다. 김장관은 이날 상오 8시30분 치안본부 부장급이상 전경찰간부를 장관실로불러 이같이 말하고 "경찰의 자질향상을 위해 별...
198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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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청렴도 진단 정례화...치안본부
경찰은 청렴하고 민주적인 경찰상 확립을 위해 일선부서에 암행감사반을 주기적으로 파견하는 한편 경찰관의 청렴도 진단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9일 치안본부가 마련, 전국 각 시/도 경찰국에 시달한 "경찰기강확립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각 시/도 경찰국은 총경,경정급으로 편성된 암행감사반을 일선 부서에 주기적으로 파견, 민생치안 확립과 관련한 일선 경찰관의 비리를 ...
198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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