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프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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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으로 창업해 '일신우일신'…日 수출길까지 뚫어
국내 플라스틱 제조업계는 1960년대 본격 성장기에 접어들었다. 정부의 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플라스틱을 활용한 제품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플라스틱 사출 업계의 ‘산증인’으로 불리는 전동근 일신프라스틱 회장(80·왼쪽) 역시 이때 플라...
2024.06.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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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차별화 나선 일신…전기차 부품 R&D 매진
일신프라스틱은 2차 벤더 가운데 이례적으로 기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가격 경쟁이 아니라 기술 경쟁을 벌여야 한다는 창업자 전동근 회장의 신념 때문이다. 회사는 2006년 사내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이곳에서는 전기차 시장 확대에 대비한 제품을 개발 중이다. 4년 전부터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는 제품은 액티브에어플랩(AAF)이다. AAF는 자동차 앞쪽 범퍼에...
2024.06.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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