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우
-
한 달 일찍 피어난 발레의 꽃…각양각색의 '호두까기 인형'
빨간 옷을 입은 왕자와 하얀색 튀튀를 입은 클라라(혹은 마리)가 이끄는 환상 동화 ‘호두까기 인형’은 송년 스테디셀러다. 1892년 12월 18일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했으니 그 역사만 벌써 132년이다.호두까기 인형 포스터가 등장하면 많은...
2024.11.21 18:26
-
<호두까기 인형> 발레 시즌 벌써 시작, 서울은 12월 13일부터
빨강 옷을 입은 왕자와 하얀색 튀튀를 입은 클라라(혹은 마리)의 환상 동화 <호두까기 인형>은 대표적인 송년 스테디셀러다. 국내 발레단은 11월 중순부터 <호두까기 인형>을 무대에 올린다. 유니버설발레단은 15일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 성남, 군포, 경기도 광...
2024.11.14 14:37
-
'사랑의 발레단' 유니버설이 숨막히게 그려낸 천상의 사랑
유니버설발레단이 ‘사랑의 발레단’이라고 불리는 것은 수석무용수들이 부부의 연을 맺고도 계속 무대에 오르기 때문이다. 발레 팬덤을 만들어낸 황혜민·엄재용이 그랬고, 그 뒤를 이어받아 손유희·이현준(현역 수석무용수)이 발레단의...
2024.09.29 17:22
-
'사랑의 발레단'이 숨막히게 그려낸 천상의 사랑
유니버설발레단이 '사랑의 발레단'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수석무용수들이 부부의 연을 맺고도 계속 무대에 오르기 때문이다. 발레 팬덤을 만들어낸 황혜민·엄재용이 그랬고, 그 뒤를 이어받아 손유희·이현준(현역 수석무용수)이 발레단의 주축...
2024.09.29 09:58
-
임선우, '조금 긴장한 모습' (백상예술대상)
배우 임선우가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5.07 23:50
-
임선우, '블랙 드레스 입고 우아하게~' (백상예술대상)
배우 임선우가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5.07 23:49
-
임선우, '아름다움 뽐내며~' (백상예술대상)
배우 임선우가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24.05.07 23:48
-
해파리처럼 반짝이고 싶어요
소설이나 영화에서 세상이 망해가는 여러 모습들을 목격하게 된다. 클래식하게는 불기둥이 치솟거나 핵이 떨어져 대형 버섯구름이 피고, 구질구질한 인간의 욕망을 절단하고자 손가락을 튕긴다든지 혹은 별다른 이유 없이 벌써 망해 있다든지 또는 정체 모를 바이러스로 인해 좀비들이...
2023.06.29 11:05
-
발레 샛별 임선우, 스위스 로잔 콩쿠르서 파이널리스트
발레리노 임선우(18·선화예고 2)가 스위스 로잔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임선우가 지난 4일 폐막한 2017 스위스 로잔 콩쿠르에서 8위에 올라 최종 수상자 8인에 들었다고 6일 밝혔다. 그는 이번 콩쿠르의 고전 발레 부문에서 ‘지...
2017.02.06 19:0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