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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혜

    • 원로 소프라노 박노경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 별세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박노경 서울음대 명예교수가 영면에 들었다. 향년 89세1935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음대 성악과와 독일 뮌헨국립음대 대학원 성악과를 졸업했다. 국내 성악가중 1호 독일 유학파인 고인이 번역한 작곡가 휴고 볼프와 리하르트 슈트...

      2024.10.21 10:38

      원로 소프라노 박노경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 별세
    • 오페라 하우스, 토요일마다 "당신이 있는 그 곳으로 찾아갑니다"[한경아르떼TV]

      한경arteTV와 딜라이브TV가 공동 기획한  ‘당신이 있는 그 곳, 오페라 하우스’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한경arteTV를 통해 방송된다.이 프로그램은 공연장에 가지 않아도 누구나 오페라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콘셉트...

      2024.04.16 17:42

      오페라 하우스, 토요일마다 "당신이 있는 그 곳으로 찾아갑니다"[한경아르떼TV]
    • "노래할 때 성량보다 중요한 건 온몸으로 뿜어내는 스토리텔링"

      “노래할 때는 표현하려는 내용이 그 사람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순간에서 보여야 합니다. 한국 사람이 해외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캐스팅되는 건 현지인보다 발음이 좋거나 고음을 잘 내지르거나 성량이 커서가 아니라, 더 훌륭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줬기 때문이에요...

      2023.12.12 19:00

      "노래할 때 성량보다 중요한 건 온몸으로 뿜어내는 스토리텔링"
    • "노래할 때 발음, 고음보다 중요한 건 온몸에서 느껴지는 스토리텔링"

      "노래할 때는 표현하려는 내용들이 그 사람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순간에서 보여야 합니다. 한국인임에도 해외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캐스팅되는 건 그 사람이 현지인보다 발음이 좋거나 고음을 잘 내지르거나 성량이 커서가 아니라, 더 훌륭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줬기 때문이에...

      2023.12.12 16:39

      "노래할 때 발음, 고음보다 중요한 건 온몸에서 느껴지는 스토리텔링"
    • 서울시향 이끄는 만프레트 호네크…차이콥스키 '비창' 펼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기공연 ‘만프레트 호네크의 차이콥스키 비창’을 연다. 미국 명문 악단 피츠버그 심포니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오스트리아 지휘자 만프레트 호네크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서울시...

      2023.09.04 14:05

      서울시향 이끄는 만프레트 호네크…차이콥스키 '비창' 펼친다
    • 현대차 정몽구 재단-한경아르떼필, 대구·광주에 '감동 선율'

      코로나 팬데믹 위기 극복에 헌신한 소방관과 경찰, 의료진,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특별한 연주회가 열리고 있다. 전국 4개 도시에서 5000여 명에게 클래식 음악을 선물하는 행사다. 26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23 온드림 스테이지’를 지난주 시작했다고...

      2023.06.26 18:41

      현대차 정몽구 재단-한경아르떼필, 대구·광주에 '감동 선율'
    • "코로나 극복의 영웅들에게 선사하는 선율"… '온드림 스테이지' 개최

      지난 23일 광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3 온드림 스테이지 무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 한경아르떼필하모닉과 협연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 코로나 팬데믹 위기 극복에 헌신한 소방관과 경찰, 의료진,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특별한 연주회가...

      2023.06.26 15:42

      "코로나 극복의 영웅들에게 선사하는 선율"… '온드림 스테이지' 개최
    • 우리는 불친절한가

      얼마 전 프랑스의 한 실내악 축제에 참가했을 때 일이다. ‘모차르트’를 주제로 한 듀오 리사이틀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에 이어 내가 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가곡을, 2부에서는 그의 오페라 아리아들을 노래하는 프로그램이었다. 가곡은 주로 독일어, 오페라 아리아는 이탈리...

      2023.05.31 13:57

      우리는 불친절한가
    • 소프라노 임선혜 "진행자는 오랜 꿈…양인모·레즈네바 섭외에 인맥 좀 썼죠"

      ‘고(古)음악계 디바’로 불리는 소프라노 임선혜(46)의 또 다른 별명은 ‘클래식 음악계의 마당발’이다. ‘말발’이 워낙 좋은 데다 남의 얘기도 잘 들어주니 그의 주변엔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하다. “아무리 바빠도 동료 음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한 적은 없...

      2022.12.07 18:10

      소프라노 임선혜 "진행자는 오랜 꿈…양인모·레즈네바 섭외에 인맥 좀 썼죠"
    • 伊 오페라·베를린 필 공연을 안방서…세계 '아트 보물창고' 열린다

      전 세계 성악가들은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라 스칼라 극장을 ‘꿈의 무대’로 부른다. 오페라 애호가에겐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봐야 하는 성지’로 통한다. 미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겐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프라도미술관이 그런 ...

      2022.11.30 18:31

      伊 오페라·베를린 필 공연을 안방서…세계 '아트 보물창고' 열린다
    • '고음악 디바' 임선혜의 즐거운 '뮤지컬 나들이' [송태형의 현장노트]

      뮤지컬 넘버(삽입곡)를 마이크와 스피커를 통하지 않고 들을 기회는 드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들었던 ‘생목 넘버’는 지난 2월 27일 역삼동 LG아트센터 마지막 공연이었던 뮤지컬 ‘하데스타운’에서 박혜나가 무선 마이크를 떼고 불렀던 앙코르 송 ‘잔을 높이 들고’였습니다...

      2022.06.15 20:39

      '고음악 디바' 임선혜의 즐거운 '뮤지컬 나들이' [송태형의 현장노트]
    • 오케스트라 선율에 얹은 우리 동요 "동심에 젖어볼까"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9일 우리 동요 16곡을 엮은 음반 '고향의 봄'을 발매했다. 음반에는 '오빠 생각', '고향의 봄' '엄마야 누나야' 등 1920년대 나왔던 고전 동요들부터 '꼭 안아 줄래요...

      2021.02.10 14:34

      오케스트라 선율에 얹은 우리 동요 "동심에 젖어볼까"
    • 임선혜, '축하공연 왔어요~'(한국뮤지컬어워즈)

      성악가 임선혜가 22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

      2018.01.22 19:52

       임선혜, '축하공연 왔어요~'(한국뮤지컬어워즈) 포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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