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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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매입토지 임직원 명의로 위장등기
문교부는 25일 학내분규로 대량유급사태를 맞은 세종대에대해 국 세청과 합동으로 종합 감사에 착수했다. 문교부는 이날 본부 감사관실 이성일서기관등 15명으로 편성된종합감사반을 세 종대에 보내 대학및 학교법인 대양학원의 운영전반에 걸쳐정밀 종합 감사를 오는 8 월1일까지 실시,학원기능을 저해하는 각종요인들을 중점적으로 파헤칠 예정이다. 문교부는 이번 특별감사에...
199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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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주변 해수욕장 피서객 발길 끊겨
삼성생명이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일대에 연수원을 짓는다며 대규모의토지를 매입한뒤 임직원 명의로 위장 등기한 사실이 24일 밝혀졌다. *** 임직원 14명 명의로, 8천9백여만원 과세키로 *** 이에따라 양양군은 삼성생명이 매입한 손양면 동호리 산5 일대 임야11필지 23만3천8백7평방미터에 대해 실거래가를 적용, 취득세와 등록세등8천9백31만1백90원을 과...
199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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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명의 기업토지편법매입 "중과세"...서국세청장 밝혀
국세청은 앞으로 기업들이 임직원명의로 땅을 산뒤 소유권을 기업명의로바꿀 경우 증여세등을 무겁게 매길 방침이다. *** 소유권 옮기면 투기조사 *** 서영택국세청장은 3일 "기업들이 공장신축등을 위해 토지를 매입하는 경우이같은 사실이 미리 알려져 땅값이 치솟는등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부득이임직원 명의로 매입하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 왔다"고 말하고 "그렇다 하...
199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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