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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형의 EU를 향한 시선

    • 디지털제품여권 도입하는 EU

      순환경제는 제품을 가능한 한 오래 사용하고 폐기물은 다시 자원으로 재사용해 자원의 순환을 극대화하는 모델이다. 오래전부터 유럽연합(EU)은 제품 생산-소비-폐기가 반복돼 환경오염이 지속되는 선형경제에서 탈피해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꾀해왔다. 2020년에는 ‘신...

      2024.11.03 17:12

       디지털제품여권 도입하는 EU
    • EU 공급망 실사, 무엇을 요구하나

      기업이 인권과 환경 보호 의무를 다하도록 규정한 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 지침(CSDDD)이 지난 7월 발효됐다. 지침 적용 대상이 매출과 종업원 수 등 일정 수준 이상의 대기업에 국한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공급망 범위가 원자재와 부품의 조달부터 제...

      2024.09.08 17:25

       EU 공급망 실사, 무엇을 요구하나
    • 유럽의 새 틀 짜기 성공할까

      6월 유럽의회 선거 이후 정치 지형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다. 유럽의회 제1당인 유럽국민당(EPP)이 선전해 중도파가 과반수를 확보하긴 했지만, 강경 우파 약진에 따른 여파는 현재진행형이다. 유럽연합(EU)의 양대 축인 프랑스와 독일에서 강경 우파 정당의 ...

      2024.07.14 17:09

       유럽의 새 틀 짜기 성공할까
    • 유럽의회 선거와 그린딜 정책

      5년마다 치러지는 유럽의회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6월 6일부터 나흘간 치러지는 이번 선거를 통해 27개 회원국 4억 명을 대표하는 720명의 의원이 선출된다.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 정당이 약진하면 유럽연합(EU)이 그동안 추진해온 친환경 정책이 연속성을 잃...

      2024.05.26 17:54

       유럽의회 선거와 그린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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