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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법콘서트

    • "사업장 1만개인데, 안전관리자는 700명…한국서 사업말란 얘기"

      올 1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정부와 여당은 사후 법 시행을 유예한다는 계획이었지만 4월 총선 패배로 사실상 무산됐다. 산업현장에서는 현실과 동떨어진 법 시행이 안전성을 높이기는커녕 기업에 부담만 가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4.09.11 18:05

      "사업장 1만개인데, 안전관리자는 700명…한국서 사업말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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