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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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입양아 교체" 뭇매 맞자…"사전 위탁 법제화" 꺼낸 정부
문재인 대통령의 '입양 취소, 입양아 교체' 발언이 논란이 된 지 하루만에 정부가 입양 제도 개선책을 내놓았다. 핵심은 입양 전 위탁 제도 법제화다. 입양 최종 허가 전에 예비양부모와 입양아를 함께 살게 함으로써 아이의 빠른 적응을 돕고 부적격 부모를 걸...
2021.01.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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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은 물건 고르는 것 아냐"…'아들 둘 입양' 최재형 재조명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인이 사건' 관련 대책과 관련해 "입양 취소", "입양 아동을 바꾼다"는 표현을 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입양은 진열대에 있는 아이들을 물건 고르듯이 고르는 게 아니다"라고 한 최재형 감사원장의 과거 발언이 재조...
2021.01.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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