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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찰 담합

    •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비리 적발…정부, 209건 수사 의뢰

      국고보조금이 투입된 탄소중립 설비 지원 사업에서 500건에 가까운 비리가 대거 적발됐다. 경쟁사와 짜고 입찰 건을 몰아주거나, 특수관계인을 입찰 들러리로 세워 특정 회사가 낙찰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부적정 사례가 다수였다.국무조정실 정부 합동 부패예방추진단과 환경부는...

      2024.11.05 15:43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비리 적발…정부, 209건 수사 의뢰
    • '2.3조 입찰 담합' 한샘 등 벌금 2억…최양하 전 회장은 무죄

      아파트 빌트인가구(특판가구) 입찰 과정에서 2조 3000억 원 규모의 담합을 벌인 가구업체들과 업체 전·현직 임직원들에게 벌금형과 징역형 집행유예가 각각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nbs...

      2024.06.04 16:57

      '2.3조 입찰 담합' 한샘 등 벌금 2억…최양하 전 회장은 무죄
    • 포항지진 손해 만회하려 입찰 담합…손보사 8곳 공정위에 적발

      KB손해보험을 비롯한 국내 손해보험사 8곳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임대주택 보험 입찰에서 담합한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공정위는 KB손해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M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2022.04.24 15:51

    • '3조5000억 LNG 공사 담합' 건설사들 벌금형 확정

      3조500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건설공사에서 입찰가격을 담합하고 일감을 나눠 먹은 건설사들에게 대법원이 벌금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공정거래법·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림산업과 GS건설, 현대건설의...

      2019.08.05 10:21

      '3조5000억 LNG 공사 담합' 건설사들 벌금형 확정
    •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입찰 담합 1800억 부당 이득

      자동차 부품 원료인 알루미늄 공급가를 담합한 혐의로 현대자동차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이준식)는 27일 현대차와 현대파워텍이 발주한 부품 원재료 입찰을 방해한 혐의로 협력업체 7곳의 회장, 대표 등 1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알루미늄 합금 납품업체 7곳은 2012년 9월부터 작년 1...

      2017.04.27 18:59

    • 가스공사, 두산중공업 등 12곳에 입찰 담합 소송 제기

      두산중공업은 10일 공시를 통해 한국가스공사가 두산중공업 외 12개사에 제기한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 건설공사' 입찰 담합 관련 손해배당 청구(2000억원) 소송에 대해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2017.03.1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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