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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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자동차 증가추세 둔화
지난 11월 한달동안 서울시내에는 1만4천7백36대의 자동차가 늘어 총차량대수는 1백17만 9천2백83대에 이르렀으나 증가세는 크게 둔화 됐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들어 11월말까지 증가한 차량은 18만7천9백93대로 작년 같은 기간의 19만8천66대보다 5.08%(1만73대)가 줄었다. *** 11월중 전년동기비 28.3% 감소 *** 또 금년 11월...
199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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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사설(13일)> 교통문제는 경제의 중핵, 적극 접근 필요
운수업계와 무역어계는 컨테이너육송요금을 놓고 몇달째 공방전을 벌이고있다. 운수업계는 고속도로 체증으로 수송시간이 더 길어져 그 요금을 올려야된다는 것이고, 무역업계는 수출단가가 그 요금인상분만큼 올라가 가뜩이나경쟁력이 취약한 상품수출이 더 어려워지므로 지금이 인상시기가 아니라고맞서고 있다. 그 요금결정권을 갖고 있는 부산시는 공방전이 너무 뜨거워 결단을 내...
199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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