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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화시대

    • 한여름 교토의 노포에서 밥값을 내려고 동전을 세다 생각한 것

      얼마 전 교토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한여름의 교토는 정말 더웠습니다. 그래서 알게 되었는데요. 속칭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처럼, 교토도 지형이 분지라 다른 지역에 비해 유독 더 습하고 덥다고 합니다. 날씨 탓도 있고, 시간문제도 있어서 일본 ...

      2024.08.11 23:02

      한여름 교토의 노포에서 밥값을 내려고 동전을 세다 생각한 것
    • 산업혁명기의 혼돈, 자동화 시대에도 되풀이될까

      “대도시의 점등 업무는 지나친 발전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1924년 뉴욕타임스에 실린 기사의 한 문장이다. 당시 미국 뉴욕시에선 600여 명의 점등원이 일했다. 거리 곳곳의 기름등과 가스등에 불을 붙이는 게 그들의 업무였다. 하지만 변전소가 ...

      2019.09.19 17:26

       산업혁명기의 혼돈, 자동화 시대에도 되풀이될까
    • >>> 주방 자동화시대 <<<

      자동 설겆이기기 식기 건조기스피드 커터 현미 방아 편의지향 자동화바람이 우리 부엌에도 몰아치고 있다. 자동설겆이기기 식기건조기 스피드커터 현미방아등 주부의 일손을 기계가대신 자동처리해 주는 상품들이 속속 등장, "행주"로 대표되던 전통부엌살림을 몰라보게 바꿔 놓으면서 "주방자동화시대"를 열고 있는 것. 이런 주방자동화상품들은 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라 좀더 편...

      198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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