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 재지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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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외고' 비판 받아온 조희연…자사고에 칼 빼들었다
자율형사립고 폐지를 추진하면서 정작 아들을 외국어고에 보냈다는 일각의 비판을 받아온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모교’인 중앙고마저 자사고 지위를 잃게 됐다. 올해 재지정 평가 대상인 서울지역 자사고 13곳 중 8개교가 대거 탈락, 자사고 논란은 한층 ...
2019.07.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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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1점' 상산고의 항변 "70점 받은 자사고는 통과하는데…"
상산고는 20일 전라북도교육청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평가 결과 상산고가 기준 점수에 미달해 ‘재지정 취소’ 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전북교육청 평가 결과와 발표 내용을 전면 거부하고 부당함을 바로잡기 위해 법적 대응을 비롯한 투쟁을...
2019.06.2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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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자사고 지정 취소'…정권 따라 180도 바뀐 교육정책
대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전주 상산고가 끝내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했다. 20일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재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한 김승환 교육감은 “상산고가 기준 점수에 미달해 일반고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상산고는 재지정 평가에서 79.61점을 받았다. 전북교육청이 설정한 커트라인(80점)을 간발의 차로 넘지 못했다. 전북교육청은...
2019.06.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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