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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오리젠

    • "JP모간이 中 공산당보다 오래갈 것"…농담이라던 다이먼, 하루 만에 사과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간체이스를 이끄는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공산당을 겨냥해 뼈있는 농담을 던졌다가 곧바로 수습에 나섰다.24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JP모간이 중국 공산당보다 더 오래 갈 것이라는 말을 한 것에 후회하고 있다”며 “우리 회사의 힘과 지속...

      2021.11.25 17:11

    • "中 공산당 발언 경솔했다"…고개 숙인 '월가의 황제' 다이먼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간체이스를 이끄는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공산당을 겨냥해 뼈있는 농담을 던졌다가 곧바로 수습에 나섰다.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JP모간이 중국 공산당보다 오래 갈 것이라는 말에 후회하고 있다"며 "우리 회사의 힘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하기 위해 했던 말"이라고 해명했다....

      2021.11.25 12:20

    • 中, CNN·WSJ 등 美언론 취재증 연장 '거부'

      중국 외교부가 미국 언론들에 대해 취재증 연장을 거부하고 있다고 중국 주재 외신기자클럽(FCCC)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FCC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월스트리트저널(WSJ), CNN, 블룸버그 등 최소 4개 매체 소속 기자 5명의 기자증이 갱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2020.09.07 21:54

      中, CNN·WSJ 등 美언론 취재증 연장 '거부'
    • 맞불 놓은 중국, 미 상원의원 보복조치 발표

      중국이 미국 상원의원 등 11명에 대해 보복 조치를 발표했다. 앞서 미국이 중국·홍콩의 고위관료 11명에게 제재를 가한 데 맞선 것이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 위원장 대행인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을 비롯한 미국 공화당 의원들과 미국 비정부기구(NGO) 관계자들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고...

      2020.08.10 22:54

    • 미국 시위에 훈수두는 中…SNS에선 트럼프 조롱 봇물

      미국 백인 경찰의 과잉 단속 과정에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고 있는 것을 두고 중국 정부가 연일 미국 정부를 비난하고 나섰다. 중국 언론들은 앞다퉈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위를 실시간으로 집중 보도하고 있고, SNS에선...

      2020.06.02 11:30

      미국 시위에 훈수두는 中…SNS에선 트럼프 조롱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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