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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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최고인민회의야?"…국회 北에 비유한 대북단체 대표
"내가 지금 법정에 섰어? 여기 뭐 최고인민위원회(북한의 국회)야?"대북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사진)는 2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대북 전단이 항공안전법 위반이라는 야당 의원의 주장에 언성을 높이며 이 같이 말했다.1998년 ...
2024.10.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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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담화 나흘 만에…'대북전단 살포' 단체 압수수색
경찰이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고 밝힌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대남(對南) 비방 담화가 나온 지 나흘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국제사회의 거센 반발을 받았던 이른바 ‘대북전단금지법’(개정 ...
2021.05.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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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압수수색…국제문제 비화하나
경찰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밝힌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은 공교롭게도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대남(對南) 비방 담화가 나온지 나흘 만이다.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국제사회의 거센 반발을 받은 대북전단...
2021.05.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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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북전단 불안?…"바람에 날아가는 물건서 코로나 유입"
북한이 ‘바람에 날아가는 이상한 물건’이 코로나19의 유입 경로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정은 정권을 비판하는 대북전단을 의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 노동신문은 6일 ‘전염병 전파 사태의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각성하고 또 각성해야 ...
2021.05.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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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단체 박상학 "취재진이 무단침입, 폭행 인정하나 정당방위"
허가없이 자택을 찾아왔다며 취재진들에게 폭행을 휘두르고 이를 말리는 보호경찰관에게 가스총을 발사해 재판에 넘겨진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52)가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은 대체로 인정한다"면서도 "(취재진들의) 불법 행위에 대한 정당방위 차원이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1.01.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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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소환 조사
경찰이 대북전단 살포 활동을 해온 탈북민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서울지방경찰청 대북 전단·물자 살포 수사 태스크포스(TF)는 30일 오전 9시 30분경 박 대표를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 중이다. 박 대표...
2020.06.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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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내일 대북전단 살포단체 청문…설립취소 여부 결정
정부가 오는 29일 대북전단과 물품을 살포한 탈북민단체에 대한 청문을 열어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취소 절차를 진행한다. 통일부는 박상학 대표의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박상학 대표의 동생인 박정오 대표가 이끄는 탈북민단체 '큰샘'을 대상...
2020.06.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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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서 이틀째 대북전단 발견…배포 주최는 '조사 중'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배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북 전단이 남한산성 일대에서 발견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광주시 남한산성면의 한 야산에서 '탈북자들의 전위대 자유북한운동연합' 명의의 전단 23장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 ...
2020.06.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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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학 "김정은 폭정 이어지면 '대북전단' 계속 날릴 것"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26일 대북전단과 관련해 "김정은의 폭정이 계속되고 정치범 수용소가 존재하는 한 계속해서 보내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후 2시께 경찰의 압수수색이 이뤄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소재 탈북민단체 큰샘 사무실 인근에서 "김정...
2020.06.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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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압수수색 시도…집 앞서 대치
경찰이 26일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의 집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박 대표는 대북전단 살포 활동을 해왔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이날 아침 서울 송파구에 있는 박 대표의 집과 사무실에 경찰을 보내 수사에 필요한...
2020.06.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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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기습 살포…탈북단체 "또 보낸다"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 22일 경기 파주 일대에서 대량의 대북전단(삐라)을 기습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유감을 밝히면서도 정황상 이 주장의 신뢰도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23일 “회원 6명이 22일 밤 11~12시께 파...
2020.06.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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